"점입가경"...누구나 가고싶다는 곳입니다.-2부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지승 작성일09-02-27 14:07 조회13,292회 댓글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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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따로 있겠는지요?
심산유곡에 저런 정자하나면 거기앉아 책을보며
세상만사 다 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인장께서도 저의 마음과 같겠지요?...
비싼 별장이 저보다 더 나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움 꿈 잃지 마시고 백수까지 오랫토록 강건 하십시오.
색을 살려봤더니 가을풍경 같군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웅장한듯 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경치가 자꾸만 가는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통과 해야하는 길목 조차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동영상 촬영을 하라 한 곳입니다.
그 협곡을 빠져나오는 장면이랍니다.
뒤에서 촬영한 동영상은 조작 미숙으로 실패한 후
저곳에서 다시 촬영 한것이 있으니 여행 동영상방에 올리겠습니다.
가는곳마다 폐가가 널려있지만 그러나 바라보는 저의 눈에는 오지의 순수함을 바라볼수있군요.
이것이 이율배반인듯 합니다.
아래는 여러가지 모음입니다.
푸르름이 찾아오면 저도 같이 찾아가리라 생각하며
2박 3일의 여정을 마치고 단임계곡에 번개친 회원님들을 만나뵈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