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만큼이나 아름다운 오도산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오지승 작성일09-01-09 17:20 조회10,300회 댓글1건 |
본문
오도산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
오도산에 오를때 네비게션의 표식
오도산 오르기전에 바라본 오도산 정상입니다.
구비구비 오르다보면 아찔한곳도 많습니다.
올라 갈수록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한우산 만큼이나 멋있더군요.
날씨만 화창했더라면 아주좋은 사진들을 많이 얻었을텐데....
위 사진에서 줌으로 찍어봤습니다.
계속 오르면서 찍은거...
이 글을 쓸려고보니 해가 뜨는곳인지 정확한 방향을 알아보지 못했군요~~ㅉㅉ
kt중계소 담장너머로 찍은 반대편이랍니다. 역시 안개가 많습니다.
동서남북 안보이는 곳이 없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올라온 길... 좌측길에서 우측으로 올라온거랍니다.
내려가면서...
연출입니다.
짧은 거리지만 짜릿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사진촬영 때문이어서인지 거의 세시간 가량 소요된듯....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곳을 지날 때는 낭떠러지 때문에 순간 오금이 저리기도 했답니다.~~ㅎㅎㅎ
이곳에 가도록 좋은곳을 소개해주신 오도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려오면서 오도산 아래 마을도 구경도 했습니다.
장작보일러
카메라를 다룰줄 몰라서 iso3200 기능으로 찍어보니
카메라 모니터에는 잘 나오는걸로 보이더군.
그래서 그걸로만 계속 찍었습니다.
덕분에 흐려서리~~~ㅎㅎ
멍석
도로가 좁다보니 차가 가면서 쓸고간 모서리부분...
좌측 멀리 오도산 봉우리가 보이는군요.
센스쟁이~~후후후
저녁식사를 하는것 같지는 않고 군불을 지피는듯....
iso 3200기능으로 잘 나온거는 이거 한장...
언제나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