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르는 강물처럼...
페이지 정보작성자 똥감독 작성일08-12-25 09:59 조회10,661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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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여행지:용평 용담댐
일자: 2008년 12월 19일
놀고 가라고 예쁜 길을 만들어 줬다...
칼바람이 쎄게 불었지만 눈 앞에 펼쳐진 그림에 행복하다.
구석구석 코수가 보인다...
이렇게 저렇게 나누어 땅따먹기도 해보구...
고향집도 찾아보고...
생뚱 맞게도 이 동네를 지키고 있다.
뽀얀 연기만 흐른다면 고향그림...
건너편에서 지켜보니 600마지기...
입장료 없는 자동차 전용 스키장...
투산이 눈과의 사투를 치르고 있었다는...
힘겹지만 정겨운 겨울 그림이다...
담배굴이 보이길래 똥폼도 잡아보고...
자 가자! i30야!!!
VDC기능이 일품이다! LSD쯤의 기능이다.
i30 눈길을 맘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
내친김에 정상까지...
자연친화형 구루마 i30 !!!
이쁜넘과 인증샷~
연비짱! 오푸성능짱! i30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쬐끔 오버하다가 앞 범퍼가 날아가고...
홍수주의보가 없길래 댐 아래로 탐방...
드뎌 따스한 비포장을 만난다.
이크... 한계점까지 도착했다...
깊은 도강코수가 i30의 발목을 잡는다...
i30 견적 쬐끔 나온 날...
그러나 행복한날...ㅋㅋ
[똥감독이 맹그는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