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오지마을투어-후편
페이지 정보작성자 마스타 작성일08-11-18 21:29 조회10,396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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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은 언제봐도 정겨운길 평화롭고 푸근한곳
투어두번째날 점심을먹고 다음코스로 이동하던중에... 겨울준비를 마친 시골풍경...
밭에는 왠 돌들이 저리도 많을꼬 척박한땅에서 농사를 지을려면 많이 힘들텐데.
조금이라도 밭이 있으면 배추를 심어놓았다.
이곳은 산사태를 방지하기위해서 하천공사가 한창이다...
계곡을따라 내려가는 OC에 행렬.. 이깊은 산속이 갑자기 왜이리 시끄러운고...
계곡을 옆에 두고 집한채가 여유로워 보인다...
왠 옹기가 저리도 많을꼬????
장작도 사람이 패는게 아니라 기계로 작업을 합니다...
아마 단체 관광객을 맞이할려고 만든 정자 인것 같습니다...
저 독들은 된장이나 고추장을 담그는 중인것 같습니다.나중에 다시가서 물어보고 와야겠네요...궁금
...
개울 건너편인데 요집을 건너갈려면 어떻게 갈까요?
이 나무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이나무가 서울에 있으면 가격이 얼마나 갈까? 계산 안됩니다.,
나무 한그루가 오지마을이라는 생각이 안들게 합니다...
날씨가 나빠 구름이 낮은곳으로 깔리면서 시계가 많이 나빠집니다...
그래도 낙엽송들은 자태를 뽐내고 있죠?
...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집이 제법 큰집인데 지금은 폐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집을 일자로 지은집이 많은것 같습니다...
흙으로 벽을 발라서 마무리한 전통 시골집 입니다...
부엌문은 빗장으로 잠글수있게 만들고 문을 양쪽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부엌옆으로 붙어있는 작은방 자식들은 이방에서 지냈을것 같습니다.
왼쪽은 창고같은 용도로 사용했을것 같군요 아니면 외양간?... 오른쪽은 작은방 부엌인것 같고...
주변에 멋있는 소나무가 많습니다.
두번째 야영지에서 동욱이가 찍어준 사진.일요일 아침 입니다...
투어 삼일째 어제밤에도 사진은 한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조금씩 내리고 아침이되자 제법 굵어지는 빗방울 오늘은 힘들게 가겠구나...
밭에 있는데 이게 뭣에 쓰이는 물건인지 몰라서????
이곳 집들은 기와집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옛부터 양반들이 많이 사셨나???
논두렁길 건너편에 사당같은 기와집이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위풍 당당한 기와집이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곳 같습니다...
누구네 집일까...
반대쪽으로 가보니 폐허가된 집도 있고...
대문이 웅장 합니다...
안쪽을 빼꼼하고 들여다보니 한집이 아니고 여러 집이더군요...
한문은 돌쇠님이 밑에다 풀이 해줄거고...
...
...
...
...
....
강가에서 포토타임...
저 산은 그자리에 가만 있는데 보는이에 마음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네...
담스님은 휴대폰 카메라로 ...
내공이 이 높아서 머리위에 김이 모락 모락...
이곳이 포인트라고 하는데 민물낚시를 해본적이 있어야지...
저 구멍 뒷편에는 뭣이 있을까?
...
...
...
...
사과농장에서 사과도 사고...
이어지는 시골풍경을 보면서...
이제 겨울에 문턱에 성큼 다가섰구나...
...
돌에 새겨진 글씨가 범상치 않게 보입니다...
메밀밭을 지나서...
이곳도 개발에 바람은 불고...
이제 우리가 찿는 오지마을은 점점 줄어들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현대식 집들이 계속 생기는 같습니다...
계곡을따라 올라가면 두음교 라는 다리가 많이있습니다...
...
...
옥수수를 이제 따나...
이집은 옆으로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4채로 지어진 집인데...
주인은 없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
...
X를 찿아라 무슨말인고 했는데 정말로 X가 있습니다...
...
땅속에 지어진것 같은집, 경사면에 지어서 바람은 아주 잘막아 줄것 같습니다...
...
...
...
반딧불은 청청지역에서만 사는데 우리는 이청청지역을 통과 합니다...
여름에는 가족 캠핑을오면 반딧불을 볼수있는 행복이....
공기가 좋은곳을 다니면 하루종일 운전해도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놀러 오세요...
주인없는 감나무인것 같은데 주인은 있겠죠?
이곳은 아직도 난방이 나무 인것같습니다...
귀엽죠?
우리는 잘뚫린 길을 외면하고 덜컹거리는 비포장길로 접어 듭니다...
임도는 거의 고속도로수준으로 잘 정리 되었습니다...
정상에서 5분간 휴식...
지도에서 보니 딱 한뼘을 올라왔더군요...
폭주님 차 더러버 하면서...
정상에서 잠깐 하차해서 주변풍광도 보고 소금없는 계란도 먹고...
이번투어의 리더인 YS님과 하늬님....
남해님 코란도는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
...
삼일째 점심을 해결한 냇가...이곳에서 서울과 묵호 두팀으로 나뉘어져
2008년"델타에 오지마을투어" 공식일정은 끝난다...
서울팀은 YS님이 선두에서서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서울로 가고...
처마밑에 메주는 언제봐도 정겨운 우리 시골 풍경 입니다...
...
...
...
동욱아 이번 투어같이해서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만나자...사진멋있게 찍었지?
-2008델타에 오지마을투어- 긴~사진 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투어두번째날 점심을먹고 다음코스로 이동하던중에... 겨울준비를 마친 시골풍경...
밭에는 왠 돌들이 저리도 많을꼬 척박한땅에서 농사를 지을려면 많이 힘들텐데.
조금이라도 밭이 있으면 배추를 심어놓았다.
이곳은 산사태를 방지하기위해서 하천공사가 한창이다...
계곡을따라 내려가는 OC에 행렬.. 이깊은 산속이 갑자기 왜이리 시끄러운고...
계곡을 옆에 두고 집한채가 여유로워 보인다...
왠 옹기가 저리도 많을꼬????
장작도 사람이 패는게 아니라 기계로 작업을 합니다...
아마 단체 관광객을 맞이할려고 만든 정자 인것 같습니다...
저 독들은 된장이나 고추장을 담그는 중인것 같습니다.나중에 다시가서 물어보고 와야겠네요...궁금
...
개울 건너편인데 요집을 건너갈려면 어떻게 갈까요?
이 나무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이나무가 서울에 있으면 가격이 얼마나 갈까? 계산 안됩니다.,
나무 한그루가 오지마을이라는 생각이 안들게 합니다...
날씨가 나빠 구름이 낮은곳으로 깔리면서 시계가 많이 나빠집니다...
그래도 낙엽송들은 자태를 뽐내고 있죠?
...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집이 제법 큰집인데 지금은 폐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집을 일자로 지은집이 많은것 같습니다...
흙으로 벽을 발라서 마무리한 전통 시골집 입니다...
부엌문은 빗장으로 잠글수있게 만들고 문을 양쪽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부엌옆으로 붙어있는 작은방 자식들은 이방에서 지냈을것 같습니다.
왼쪽은 창고같은 용도로 사용했을것 같군요 아니면 외양간?... 오른쪽은 작은방 부엌인것 같고...
주변에 멋있는 소나무가 많습니다.
두번째 야영지에서 동욱이가 찍어준 사진.일요일 아침 입니다...
투어 삼일째 어제밤에도 사진은 한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조금씩 내리고 아침이되자 제법 굵어지는 빗방울 오늘은 힘들게 가겠구나...
밭에 있는데 이게 뭣에 쓰이는 물건인지 몰라서????
이곳 집들은 기와집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옛부터 양반들이 많이 사셨나???
논두렁길 건너편에 사당같은 기와집이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위풍 당당한 기와집이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곳 같습니다...
누구네 집일까...
반대쪽으로 가보니 폐허가된 집도 있고...
대문이 웅장 합니다...
안쪽을 빼꼼하고 들여다보니 한집이 아니고 여러 집이더군요...
한문은 돌쇠님이 밑에다 풀이 해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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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포토타임...
저 산은 그자리에 가만 있는데 보는이에 마음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네...
담스님은 휴대폰 카메라로 ...
내공이 이 높아서 머리위에 김이 모락 모락...
이곳이 포인트라고 하는데 민물낚시를 해본적이 있어야지...
저 구멍 뒷편에는 뭣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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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에서 사과도 사고...
이어지는 시골풍경을 보면서...
이제 겨울에 문턱에 성큼 다가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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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새겨진 글씨가 범상치 않게 보입니다...
메밀밭을 지나서...
이곳도 개발에 바람은 불고...
이제 우리가 찿는 오지마을은 점점 줄어들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현대식 집들이 계속 생기는 같습니다...
계곡을따라 올라가면 두음교 라는 다리가 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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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이제 따나...
이집은 옆으로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4채로 지어진 집인데...
주인은 없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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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찿아라 무슨말인고 했는데 정말로 X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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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지어진것 같은집, 경사면에 지어서 바람은 아주 잘막아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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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은 청청지역에서만 사는데 우리는 이청청지역을 통과 합니다...
여름에는 가족 캠핑을오면 반딧불을 볼수있는 행복이....
공기가 좋은곳을 다니면 하루종일 운전해도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놀러 오세요...
주인없는 감나무인것 같은데 주인은 있겠죠?
이곳은 아직도 난방이 나무 인것같습니다...
귀엽죠?
우리는 잘뚫린 길을 외면하고 덜컹거리는 비포장길로 접어 듭니다...
임도는 거의 고속도로수준으로 잘 정리 되었습니다...
정상에서 5분간 휴식...
지도에서 보니 딱 한뼘을 올라왔더군요...
폭주님 차 더러버 하면서...
정상에서 잠깐 하차해서 주변풍광도 보고 소금없는 계란도 먹고...
이번투어의 리더인 YS님과 하늬님....
남해님 코란도는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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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째 점심을 해결한 냇가...이곳에서 서울과 묵호 두팀으로 나뉘어져
2008년"델타에 오지마을투어" 공식일정은 끝난다...
서울팀은 YS님이 선두에서서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서울로 가고...
처마밑에 메주는 언제봐도 정겨운 우리 시골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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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아 이번 투어같이해서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만나자...사진멋있게 찍었지?
-2008델타에 오지마을투어- 긴~사진 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