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백산의 운해

 * 함백산의 일출 

 * 운해

 * 운해는 축복(?) 받은자만 하늘이 열려서 볼 수 있다는데...~~^^*

 * 오프로드도 즐기고.. 

* 뽀대도 잡아보고.. 

 *  차량이 운해와 잘 어울려서...

* 너무나 황홀했다고나 할까?...2륜도 오를수있는곳

 * 8월 하순인데도 아침이라서 그런지 무척 춥다.

 *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것만 같다.

 * 예상하지못한 강원랜드 country club

 *

 *

 * 좌측건물이 카지노 호텔...
 지도에는  도로가 저곳으로 이어지는데 경비들이 못가게해서 갈수가 없다. 

 * 강원랜드에서 더이상은 갈수없어 웅구터널을 지나 메인 카지노 정문을 지나면
위 안내판이 있는곳에서 좌회전하여 이후  망설임 없이 계속 오른다.

 * 화절령 삼거리...
가운데 파란 지붕이 4륜 오토바이를 대여해주는 집...가운데 부분의 높은 건물이 카지노 건물...

그러고 보니 이곳에 ATV 전문 대여점이 있다라면  절대 이곳은 철책을 잠그지는 않을것 같다. 

* 윗 사진에 붙인거 ..화절령 이정표

 *

  * 

 * 현장의 역사를 보여주듯 실존 박물관이 되어버린 옛 석탄 가공 공장. 

* 꽃꺼끼재 4거리... 우측이 올라온 화절령.. .배후쪽이 골프장 가는길...
카지노호텔에서 경비들이 철책만 열어줬던들 곧바로 여기까지 왔을텐데...

* 재무시...옛날에 저 차 한대 소유 했다면 무지무지 부자로 여겼었는데...
지금은 이런 산중에나 와야 볼수있는 희귀종으로 전락해 버렸다~~~

 * 두위봉 8부 능선으로만 쭉~ 이어진 옛 탄광촌 길이 끝이 않보인다. 

 * 전혀 오염되지 않은 아주 맑은 신선한 공기.... 
운치도 좋지만 청량한 산소에 취하지 않을수 없다.

 *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직동리 마을의 풍치가 매우 아름다워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줄을 모른다.

  * 구경 + 사진 + 경치 = 추억

  * 전망들이 너무좋아 한자리에 오랫동안 머물러 갈 줄 모르게 만든다.

*

* 웅장한 산세들이 시선을 빼았아가고... 발길은 떼지지는 않고... 

 * 저 친구는 뭘 감상하나? ...아직 짝꿍이 없어서인가...왠지... 외로워 보이누만...

  * 총각이 서 있던 윗 자리에서 방향을 다르게 찍은것

 * 가다가 삼거리가 두번 나오는데, 첫번은 좌측길로, 두번째는 우측길로...
(첫번째 우측길은 저기 보이는 길..저 길은 재무시나 다닐수 있어 못 감)

*

 * 아무리 생각해도 폐광 갱도 속에 철재를 묻어버려서 나오는듯한 녹물인거 같다.~~~ㅉㅉㅉ 

 * 가장 풍치가 아름다운곳...
이곳에 다녀오는 사람들마다 이 장소에서 빼놓지않고 기념사진을 찍어 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을것 같다.

* 이곳 사진이 없으면 이곳 여행을 안한거나 마찬가지라지?...

* 일행중에 닉네임이 줌(ZOOM)이란 사람이 찍었는데
 닉네임에서 느낄수 있듯이 사진에 조예가 깊다.  이곳 우측은 벼랑이다. 아래사진 참고

 * 위에 위에 사진만으로는 안정감 있어 보이는 장소지만
가기전 멀리서 보이는 그곳은 저렇게 아찔한 낭떨어지기..... 

* 

 * 저런 운치는 이후로도 한참이 이어지고 

 * 길은 구불구불 하여도 아주 양호함

 * 길이 하고 좋아서 속도를 얼마나 낼 수 있나봤다.

* 드디어  새비재에 당도

 * 옛 탄광촌길의 기념석

 * 저기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고랭지 채소밭과
군데군데 몇 가구 되지않은 마을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아래 2년전 사진들 참조)

 *  울 스퐁이가 출고된지가 4.19 날 이라서 잊어버리지 않는다.  

* 예미역에서 진입 한다면 이곳에서 좌회전으로 가야한다. 

 * 어찌 이부분을 강조하는지는 가보면 알겠지만
처음 찾아갈 때 거미줄같은 길을 찾아가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새비재이고 아래 사진처럼 기념사진 찍은 곳...

 * 화절령에서 온 길을 바라보며 찍은것 

 * 이곳은 직동리 넘는 새비재 길인데 스포티지 나온지 4개월째 쯤에 갔었다가
스크래치에 얼마나 당황 했던지...잊을수가 없었다.

 * 그래서 친구들에게 그때 이야기를 들려주니 우리도한번 가 보자고 갔는데
길은 좋아졌지만 역시나 풀은 울창하여 차에 스크래치가 날것 같아서
 더이상 가는것을 마다하여 뒤돌아 나온다. (아래는 당시 그 현장이 어떤지 사진 두장만 올려본다. )

 * 이 사진이  윗 사진과 동일장소 같아보여서 올림 

  * 엽기소나무 부근

* 엽기소나무 주변 풍경

               * 엽기소나무 주변 풍경  

              * 엽기소나무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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