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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골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2-12-09 09:42 조회4,555회 댓글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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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 잼보리클럽의 낙동강입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가리골 다녀 왔습니다.
폭설경보와는 달리 눈이 왕창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도로가 워낙 미끄러워 관통은 못하였지만 겨울향취는 원이 없도록 만끽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가리골 다녀 왔습니다.
폭설경보와는 달리 눈이 왕창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도로가 워낙 미끄러워 관통은 못하였지만 겨울향취는 원이 없도록 만끽하고 돌아 왔습니다.
귀경길 내촌을 지날즈음 눈은 거의 녹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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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후 라면, 만두, 커피, 칡주 ---
결국 40만원 가량의 견적만 내고 하늘소님(무쏘)이 견인
수로로 빠진 오지사랑의 릿지님 모빌
동행한 친구 모빌 CJ-7
미끄러웠다.
아침가리는 눈꽃을 사방으로 장식하고 우리를 맞았다.
체인작업
눈이 오는 와중에도 해는 제 모습을 나타내었다.
링스 들국화님 모빌 코란도 9인승
출발전
진입전 인베이더팀과의 조우
아침가리 진입
참가차량 총 일곱대
손두부가 맛있는 촌가에서 후발대로 오신 회원님들과 쪼인하여 아침식사를 ---
눈을 떠보니 주위는 온통 하얀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밤새 눈은 계속 내리고 ---
일요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