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란이는 양카.......

그래도 클레식한 디자인으로 인하여 누구보다도 예뻐 합니다.

오늘,,,,,가을 빛을 촬영하러 시골길을 주행하다가 작은 식당에 들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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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란도 형제가,

코란도의 목적과 용도도에 맞도록 충실한 모습을 한 것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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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 측량기를 싣고 험준한 길을 운행하는데, 실제로 필요한 튜닝??을 한 모습이 보기 좋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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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주인장은 험준한 길을 다니면서,

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잘라내고,

빠져서 헤메이면, 윈치를 달고,

운행중 필요를 느낀대로 튜닝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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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는 용어를 모르는 측량기사를 오늘 만났었습니다.

양카인 나의 모빌이네요.

오늘 세차를 해서인지 더욱 반짝이군요.

나름대로 배를 들어 올렸지만, 양카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다른 프래임의 모빌이 앞에 있었네요......

사실.......휠을 갈았더니 뽀대는 나오는군요....ㅎㅎㅎㅎ부끄......

현장의 냄새가 납니다. 이 넘이 태어난 목적을 수행하는군요.

한쪽 스프링이 주저 앉아서 포터의 것을 빼서 낑궜답니다.

범퍼가 자꾸 걸려서 잘랐다고 하더군요....

견인 고리는 앞에 있어야 빠진 차를 예민하게 끌 수가 있다고 저에게 코치를 하더군요. 앞쪽으로 견인 고리를 옮기라고 하구요.

임업????

아름다운 코란도

뒷 칸에는 측량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