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의 추억
페이지 정보작성자 만타 작성일04-06-08 00:44 조회2,549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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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화성시 형도에서 서경지역 하드코어 오프팀
연합 오프 행사가 포워드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TSK, 메
카닉스, 록키클럽, 아오지의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여기에, 곧 임박한 탑크롤러 대회 진행 요원 교육에 참가
한 알케미, 코마4x4, 스사모 등 다양한 팀원들도 가세하면
서 더욱 성황을 이뤘습니다.
서로의 열정이 시들지 않음을 기쁨 속에서 확인할 수 있
었습니다. 여기 아오지의 형도 액션을 기록했습니다.
<사진1> 골매님이 합성해 만든 파노라마 사진인데, 제 크
기가 실현이 안 되는군요.
연합 오프 행사가 포워드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TSK, 메
카닉스, 록키클럽, 아오지의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여기에, 곧 임박한 탑크롤러 대회 진행 요원 교육에 참가
한 알케미, 코마4x4, 스사모 등 다양한 팀원들도 가세하면
서 더욱 성황을 이뤘습니다.
서로의 열정이 시들지 않음을 기쁨 속에서 확인할 수 있
었습니다. 여기 아오지의 형도 액션을 기록했습니다.
<사진1> 골매님이 합성해 만든 파노라마 사진인데, 제 크
기가 실현이 안 되는군요.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형도의 풍광들...
라면은 옹색하게 먹어야 제맛(?)
사라진 길을 되살리는 것은 일순 비감함도 느끼게 하니...
한때 어떤 아이의 세상의 중심이었던 곳
그러나 잊혀지고, 사라져 간다.
그러나, 누군가는 현재를 진행형으로 살고 있어서
이런 고통
저런 고투 속에서
묵묵히 가고
가려 하고
또 어떤 경지에 도달하기도 한다.
귀로-환상 속을 가는 것인가
아득히 가야 하는 것이...
먼지도 풀풀 날리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기에
서로가 반가이 웃어 주며
하나라고 느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