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까운 가야산은 제가 태어난곳이라 자주가보게되고



차가 다닌흔적이 없는 산길이 많아서 심심할때 가지고놀기 참좋은 산입니다



독용산성은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소개되었고 그옛날 견훤이가 전쟁에서 대패한장



소로유명하죠 그리고 산성및에있는 성주땜은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주민의요청에



건설하게된 땜이라고합니다 땜건설은 주민반대가 많은데 참외의 고장 성주군민은



생각이 다른가봅니다

사진1성주군 가천면 소제지에서 조금만가면 펫말이보이고

사진2 10분 더들어가면 검정비닐로 덮어서 정성것 심어놓은 고구마밭 옆에 독용산성 진입펫말이보인다
참고로 고구마밭에 비닐쒸운것과 비닐없는것은 가격이두배나차이남니다

꼬불꼬불한길을 20분도올라가면 복원완료된 독용산성이나오고 정면사진

사진4 산성뒤에서 본모습 여기서 비포장길 5분더가면 그옛날 성안에 주민이 농사지었던 밭이나온다

사진5 얼마전까지 고냉지채소밭옆에 농사지을때만사용하던 허름한집은 온데간데없어지고 꿀을 따기위해 사람은 보이질않고 꿀벌통만보이고

사진6꿀벌통옆에 오래된 우물터는 아직도 흐르고 한모금마셔보니 속이다시원하다

사진7이곳이 고냉지채소밭인데 잡초가 많은 걸로봐서
농사 안지은지오래된듯하고 수년전만해도 차번호판없는 농사용 코란도 훼미리 와 길에서 마추친 기억이있다

사진8 차키만큼큰 잡초들

사진9온통 잡초밭인데 대도시에서 예잇 시골에 농사나 지어야지 이런소리 입에서 자주나오는분 딱좋은곳이죠

사진10 이산을 넘어갈려고 다시 산속으로 대낯인대도 컴컴한것이

사진11산길을 따라 가면 묵혀놓은 밭이 나오고 더이상가는길은없어 보이네요

사진12꽃밭에서

사진13 산을넘는길을 찾지못하고 돌아오는길 오늘 산아래 안개때문에 산성에서 바라보는 계곡과 성주땜경치
를 구경못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