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출발...퇴촌부근

야간진행을 해보려고....

축축하고...

물도 많고...

기우뚱....기우뚱...

야간진행은 어렵고..날이 밝으면...일단 저녁묵짜...

요러케 잤습니다.

아침입니다. 최고 연장자께서 손수 준비를...ㅋㅋ

아침 해장에 좋은 누룽지에....

모닝 커피까지... 형님 잘 먹었습니다. *^^*

아침 8시30분 출발.

밤에 본것과는 역쉬 다릅니다.

앞에서 찍었어야 자세가 나오는뎅...뒤에서 찍어서리...형님 아침 작 묵었쓰요.

꼬랑지

에고..형님 제 앞에 계셔서뤼 스포트 무쟈게 받습니당. ㅎㅎㅎ

누가 찍어 주는 사람도 없고...기다리는 틈을 이용.

헉~ 저길 어케 내려가쥐...

밀림

흙은 보이지 않고....돌들만...

줄줄이....대기중.

내려온다...

돌 밝고..

돌사이 끼고...

넘어갈랑....말랑....

일단 넘고...

솔리드...

잘....

내려오는구먼...

형님...나이를 생각하셔야죠...

무서버...

또다시 밀림.

시멘트 다리를 넘어서....

ㅋㅋ 견적

넘어 갑니다.최고령자. *^^*

나두 넘었다....

다리를 지난고...

누가 버린 것입니까.... 이러지 맙시다. 번개탄과 나무가지...정리전.

청소후...담부터 이러면 떼찌~한당.

바위돌... 더이상의 진행은 불가피. 찍세는 최고령자

집으로 갑시다. 이때쯤이 대략 11시정도.

다시 시멘트다리 넘기.

헉...롱바뒤 배걸렸당. ㅠ.ㅠ

형님...혼자 넘으시려고....

넘 무리하시는 듯.

논눼가 힘도 좋아... 31" 뒷락

다 넘었다.

내려온 길을 다시 올라가기...

어쭈.... 뭉게면서 가버리네...

롱바뒤 올라가려고...

가려한 중생...올라 올걸 왜 내려 갔노...

올라 갈 수 있을까...

발악을 하는군....쩝~

이후 사진은 준비를 못했습니다. 12시가 넘어서 탈출 성공 했습니다. 함께하신 4wheelers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