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31 오프로드캠핑 2차정모를

아침가리와 구룡덕봉에서 가졌습니다.



그간의 오프로드를 거의 당일 투어 위주로 하였고

오르고 내려와서 돌아오는 과정으로 끝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좀더 자연에서 더 머물고 싶은 생각은

오씨를 탄생시켰고,

오씨는 캠핑을 기본으로 투어를 하는 클럽으로

자리잡아 가려 합니다.



정상에서 만났던 코나인 클럽 회원님들 반가웠구요,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1 29(금)일밤 아침가리 초입에서 라운지를 설치하고 저녁 준비에 들어갑니다.

사진2 저녁 식사중 한컷, (좌)도시탈출,델타,만타,예측불허,피아님..

사진3 캠프의 아침..

사진4 라운지 밖에는 추위를 이기려고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사진5 코란도 9인승의 의자를 떼내고 잠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진6 출발~ 전 무전기를 테스트 해봅니다.

사진7 늣 가을 아침가리가 주는 빛깔 또한 아름답습니다.

사진8 ............................

사진9 곳 곳의 끊겨진 다리는 이제 아침가리의 일상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진10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오는걸로 봐서 곧 정상이 보일것 같습니다.

사진11 정상에서...

사진12 막사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산정에서의 여유있는 점심은 투어의 즐거움중 하나입니다.

사진13 오늘 이곳의 주인은 오씨인것 같습니다.

사진14 정상에 올라 석양도 보고...

사진15 밤을 맞은 산정의 오씨 캠프.. 낭만적 느낌이 듭니다.

사진16 토요일밤 합류한 회원들과...

사진17 밤을 환하게 밝히는 오씨라운지..

사진18 아침에 햄버거를 만들어 봅니다.

사진19 아침식사..

사진20 차량위에 올려진 루프박스와 텐트.. 오씨 모빌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사진21 아이들가 함께한 가족도 있습니다.

사진22 모닥불 앞에 앉아...

사진23 점심을 먹고 캠프를 철수 합니다.

사진24 정상에서 단체사진..

사진25 하산중 길을 양보해준 사하라 클럽 회워님들..
허머의 폭이커서 불편 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사진26 월둔에 도착하여 해산을 하고 각자 집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