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이 머드레요어디레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하이에나 작성일05-10-31 15:24 조회3,309회 댓글1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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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상당히 추웠지요.
단풍구경과 코스가 어느정도인지 살짝 눈치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
그만...그만... ㅠ.ㅠ
재미있게 잘놀고 잘비비고 잘뚝!!! 하고 왔습니다. *^^*
서서울 톨게이트 도착하니 새벽 1시30분
소주병님과 화이널을 하고 홈베이스에 도착한 시간 2시를 넘겼습니다.
멀긴 멀더군요.
올라오는 도중 코끼리님의 안부전화 센쓰 감사합니다.
걱정 덕분에 조심히 올라 왔습니다.
해운대님, 코끼리님, 유니콘님, 맥가이버님, 카리스마님, 이방인님.등등등등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을 다시 기약 하겠습니다.
해운대님 수원에 일이 있어서 올라 가신다고 하셨는데 일 잘 보시고 내려 가셨는지 궁금 하네요....
특히 도움을 주신 맥가이버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에나배상.
우리의 위치를 적에게 노출 시키지 말자. ㅋㅋ
산위에 있는 넓은 공터...
야영에 빠질 수 없는것
다 먹었는데 숯불은 아직... 저걸 끌어안고 잘수도 없고...마이추워~
소주병 진입..
선두 에나...단풍이 좋습니다.
아침가리와 비스므리...스크레치
1차 빨래판이라고 했던가요.
바꾸가 잠깁니다...어케 올라오쥐.
집에 돌아갈수 있을까...다시 올라 가보자...
훔~ 올라 가긴 가는군...
집에는 갈 수 있겠다~ ㅎㅎㅎ 웃음은 여기에서 마지막.
2차...무조건 비비면서 올라 가는거야... 쫌 멀다.
열심히 비벼라...
힘내고...더...더....조심혀라...디비진다.
3차 그까이꺼 대충 밀면 가겠구만... ㅋㅋ
켁~ 돌덩이가...경사도가...
@#$%& 이런... 어떻하지...그냥 집에 갈까...갑자기 머리가...소주 나 머리아포~
밀어보자....딱 한번만 비비고 집에 가자. 훔~
밀어..밀어... 열심히 비비는 거야.
여기까지....타야에 걸린 돌덩이....저 돌덩이는 그 이후 아주 흔적이 없어 졌다는....
소주병 도전.
살살...최대한 살살...그러나...역쉬...
이방인님 반갑습니다.
콜사인을 못 물어 봤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코끼리님 등장. 지각.
내려가시는 겁니까 올라 오시는 겁니까.....
코끼리님 왜 뒤를 보고 계시죠. 3차는 저쪽인데욤.
3차 도전. 홧팅~~
해운대님 이하 여러분들의 돌 작업조.
재도전...... 그러나 그 이후...뚝!
이게 무엇인고... ㅠ.ㅠ ㅋㅋ 맥가이버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운산 지킴이 코끼리님.
꼭 명심하시고 비켜가 주세요. 코끼리님 부탁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