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GHJ 형제클럽 *해돋이*
페이지 정보작성자 Nasa 작성일06-01-04 23:42 조회4,115회 댓글5건 |
관련링크
본문
그럼 시작합니다..^^ㅎㅎ
네번째 다리인가여..계속 가 봅~시다..
내려갔으면 올라가야겠죠..^^;
미쳐 생각지 못한 코스가 눈앞에 닥쳤네여..ㅡㅡ;난감
이 삽으로 이 어름을 다 부쌰버려..ㅡㅡ;;
이 어름의 근본지는 여름에 아침가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폭포였네여..여름에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 겨울에는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네여..^^;
내가 이 삽으로 다 뽀샤버릴꺼야..이봐 바퀴국장님 오늘 해듣기 전에 다 뽀샤버릴수 있어요..^^;;
선방 흙돼지국징님 지나가신 흔적..역시 믿을직하네여 덩치만큼..ㅎㅎㅎ
그럼 바퀴국장님도 질수 없져..도전~
중간에는 정신없이 올라오다보니 자료가 없네여..구룡덕봉 정산에서 한컷~^^γ
정상에 먼저오신국장님들이 자리잡고 계시네여^^
요기도..^^;;
저기 뉴코 국장님들도..^^;;
아참..이장면을 빼면 잔치집에 고기가 빠진거나 다름없죠..항상 등장하는 사진..저횐 라면이 아니라 보약으로 먹었습니다..정상에서 그것두 새벽 6시에..
정상 기념촬영..모든국장님들도 다 하시는 코스죠..^^;;왼쪽부터 흙돼지 . Nasa . 바퀴야돌아라
젓가락이 좀..ㅡㅡ;
2006년 1월 1일 아침 눈꽃이 저희를 만겨주네여..^^
내려오는길 올라갈때는 힘들었는데..설경이 아름답네여..
자연의 신비로움에 취해보세요..^^;;
겨울산에 묘미죠..안 그런가요 국장님들..^^;
신나게 내려갈일만 남았군요..아참 그런데 정상에 계셨던 국장님들 무슨 바쁜일들이 있으셨나봐여..순식간에 사라지시던데여..^^;;
이리저리 관광버스춤 추며 내려왔습니다..^^;
돌고~ 돌고~ 돌고~
겨울산이 절 다시 오라며 손짓하고 있네여..^^;
월둔쪽으로 내로와 홍천방향으로 가던중 배에서 꼬로록 신호가..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아주머니가 명절이라고 차례음식을 너무 많이 주셔서 맛있게 멋았습니다..아주머니 감사합니다(__) (저~그 식당하고 아무관계 없습니다..ㅎㅎ)
마지막까지 브이 하는 저 센~스..ㅎㅎ
2006년 모든국장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