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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목장 해맞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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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핏댕군 작성일06-01-03 01:49 조회4,97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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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jeep차 모임 (OTL NO 좌절금지)

겔럽이노 저희커플과 국내 유일의 구조변경 오픈 레토나 친구커플과 다녀왔습니다.

12월 31일 저녁 11시 도착

광장에 모여 예약손님(방잡은손님)이 아니고선 위에 올려보내주지도 않고 버너사용도 못하게 하길래 예약손님인척하구 올라가서 고기구워먹고 다시 내려왔습니다..ㅡㅡㅋ

4시쯤 일어나 4시반에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담당자 차가 제일먼저올라가고...

제외한다면 제차가 제일 선두 레토나 오픈이 두번쨰..

처음 접전을 치룬 뉴코란도 동호회 한 국장님이 세번째로 올라오셨습니다...

올라와서 사진좀 찍구 놀다 다시 7시무렵까지 잠을자구...

해를 기다렸으나...일출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삼양목장의 경치가 워낙좋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모든 물들이 그렇게 옥색으로 얼었는지 감탄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사진에 찍힌 얼음은 전혀 표현이 안되었는데...

꼭 가셔서 보세요..라고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우선 고기구워먹기로 시작...


ㅡㅡㅋ삼양목장에 있는 매점에서


차앞에서 둘이서..


흠;;;


차는 대략 100여대...


풍력발전


보드 타잣~~~


멋진 전경


궁댕이_후미등은 일부로 구운거 아니에요..순정 후미등 구하고 있어요..ㅜㅜ


ㅎㅎㅎ


이궁...


ㅡㅡㅋ


달려라 달려


삼양목장에서 빙어낚시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