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제법 많을꺼란 예상을 뒤엎고 아침가리 구룡덕봉엔 눈이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지난주 일요일기준으로) 제작년 겨울엔 눈이 무릅까지 쌓여서 36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눈속에 바퀴가 파묻혀 진행이 되지않은 기억을 상기하며 찾은 아침가리는 눈보다는 빙판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번 출정엔 Jeep이 아닌 ATV(일명 사발이)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폴라리스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있는 봄바디아 라는 기종.(폴라리스 스포츠맨600. 봄바디아 아웃랜더400맥스.봄바디아 아웃랜더800)

모두 윈치와 락커,그리고 LOW 레인지 기어가 장착되어진 기종들입니다.

기동성은 어떠한 사륜구동모빌들보다 월등합니다.

방동약수입구에서

좌로부터 봄바디아800.봄바디아400맥스(2인승).폴라리스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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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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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덕봉정상..얼음판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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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치는 WARN 2.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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