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아침가리 벙개
페이지 정보작성자 코난 (KONAN) 작성일06-03-13 02:44 조회4,095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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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홀에 코난입니다..
블랙홀에서 소수 정예로 아침가리 다녀왔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계곡들땜시 고생 무쟈게 하고 왔네용,,
또치님이 후기를 아주 잼나게 올려주셔서 후기도 같이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토요일 늦은 저녁 바로 집으로와서 김치랑 고기랑 준비해서 부랴부랴 잠실로
향햇습니다.
시간에 늦어 정신이 없어서...
정작 필요한 후라이펜이랑 버너를 안들고 갔다는...(바람님하고 왕건님코펠잇어서 다행 ^^;)
잠실에 10시30분쯤 도착해서....왕건형님과 아이볼하고....그날따라 바람이 왜케불던지....
넘넘추웠습니다...
커피하나씩들고 차안에 들어가서 주유소에서 준 팝콘먹으면서 바람님을 기다렸습니다...
역시 시간은 칼~ 참석하시더군요...;;
밥도 안먹거 있엇는데..ㅋ.ㅋ
출발전 사진한방씩 찍구...바로 고속도로로 올렸습니다...
바람님 선두 왕건님후미에~
또치는...중간에 짜부~
11시가 넘어 출발한거라서....막 달렸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이것저것사고
우동한그릇씩 먹구 다시출발~!!(늦게 안거지만 중요한 라면을 안사서 굶엇음 -0-;)
늦은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차량도 엄꼬 고속도로는 한산하더군요....
막 ~ 달리다가 서로 무전내용 주고받으며 가기를 2시간인가...
월래는 3시좀 넘어서 방동약수터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도착하니 5시가 거의 다된거 같습니다.....
중간에 이승복기념관 잠시 들럿다가고 방동약수터가서 약수한잔먹고~(오바이트할뻔햇음~ 얼마나 토~옥~ 쏘던지 -_-;)바람님 두바가지 마셧다는;;;;
그리고 바로 아침가리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눈이 얼어서 빙판이 되었더군요...
초입부분부터 오르락 내리락하기를 몃번하구 본격적인 입구로 들어섯는데...
바람님.....역시나 느끼는거지만...원채 빨라야지~ ㅡ.-;
휭하고~ 먼저 올라갓고...다음..또치...대략 50미터정도되는 곡선경사인데...
길옆 풀때기 밟고 출발~~중간까지 올라가다가 바퀴 헛돌아서 정지!그러기를 1시간.....
바람님 왕건님...하는말이 32가 가는데 35가 왜 못가냐...-0-;
전들 알겟습니까? 안올라가는걸요....
막 쎄리 발바도 안돼던데.ㅋㅋ...
중간중간 낭떠러지로 밀려 떨어질번두 햇구...
빙판에서 다들 한번씩 제대로 넘어져서
엉덩이 멍들고....5시즘에 도착해서.....올라간시간은...아침 9시..ㅡㅡ^
중간의 5시간동안의 애기를 하자면요....
우선 도움닫기로 올라갓다 후진으로 내려왓다...
머리돌려서 다시 후진으로 내려왔다 갓다가를....2시간동안 하엿고....바람형하고 왕건햄....죽일라하데요 -0-;
이벤트라고 햇는데...좀 ..ㅋㅋㅋㅋ
그리고...역시 락커장착모빌 왕건님 도움이 컷습니다....빙판길도 거침업이 오르더군요...
옆으로 올라가는거 보고 ....
빙판이라 게속 헛바퀴질만하는..타이어~ 견인바 3개를 연결에 연결 ~ 왕건님 모빌로 끌기로 햇습니다....그러나....밀리고 밀려 왕건님 모빌이 구석에 자빠길...1시간~
도저히 안돼겟다고 생각한 시간이 아침 7시~
우선 바람엉아의 뻐너로 커피와....소주 한컵씩 마시고~~~(정상에서 해뜨는거 보면서할라고햇던건데~!)
꼭~ 중간에서 빌빌대던 빙판을 왕건님 모빌에 있던 도끼와~! 망치와~! 바람님 삽으로 깨고 부수고 뿌리고 하길 1시간....아침...8시가 되었습니다~~~
전? 머하고 있엇냐구요? 내려갓다 올라갓다~ 도움닫기 연속~!!
고참이 삽질하고 굉이질하는데...전..차안에서.ㅋㅋ...얼메나 죄성스럽던요....
5시에 도착해서 어두컴컴한데 못올라가고 헛질은하고..시간은흘러 8시가 넘고...
아까 먹은 커피한잔과...소주 한컵이 막 달아올라가꼬~
막~ 들이대기로 햇음....우여곡절 끝에 도움닫기로 곡선의 고비에 앞바퀴 장착성공!!!!
얼메나 기쁘던지...그리고 왕건님 모빌에 견인바로 밀고 당기기를 30분....드뎌 오르막을
올랏습니다..5시간동안..참 힘들었습니다...윈치도 엄꼬..락도 엄꼬....바퀴만 커갓고..
고참님들 고생시켜서 넘넘 죄성스러웠습니다....올라왔을땐..저절로 함성이 질러지더군요~
아?~ 이게 오프구나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칼날같은 산바람을 새벽에 온몸으로 마져가면서 고생하신 바람님과...왕건님...
감사합니다..^^&그 이후로 근 탈없이 오르락 내리락햇구요....길이 생각보다 많이 험햇습니다.....구룡덕봉은 갈 엄두도 못내고 회차하던도중...왕건님 모빌...유볼트하나 나가뿌고...
쇼바다이 용접부분 통째로 떨어져서....임시로 뚝딱!해서 마을까지 내려왔구요...(중간에 삼겹살 구워먹고) 마을 읍내 카센타 들러서 용접후 서울ㄹ ㅗ올라왔습니다^^&
더 많은 내용과 이벤트가 많앗지만....밤 꼴딱~! 새고...서울올라오는길에 모두다 휴게소에서 뻗어 2시간정도 잠잔거 박에는 잠을못자서..지금 눈알이 빠질라 합니다....
왕건님과 바람님이 후기 원고지로 20쓰고 자라고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두서 엄꼬..내용정리 안돼도 대충읽다보시면 정리가 될듯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를...ㅎㅎ...
또치!
이상..
블랙홀에서 소수 정예로 아침가리 다녀왔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계곡들땜시 고생 무쟈게 하고 왔네용,,
또치님이 후기를 아주 잼나게 올려주셔서 후기도 같이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토요일 늦은 저녁 바로 집으로와서 김치랑 고기랑 준비해서 부랴부랴 잠실로
향햇습니다.
시간에 늦어 정신이 없어서...
정작 필요한 후라이펜이랑 버너를 안들고 갔다는...(바람님하고 왕건님코펠잇어서 다행 ^^;)
잠실에 10시30분쯤 도착해서....왕건형님과 아이볼하고....그날따라 바람이 왜케불던지....
넘넘추웠습니다...
커피하나씩들고 차안에 들어가서 주유소에서 준 팝콘먹으면서 바람님을 기다렸습니다...
역시 시간은 칼~ 참석하시더군요...;;
밥도 안먹거 있엇는데..ㅋ.ㅋ
출발전 사진한방씩 찍구...바로 고속도로로 올렸습니다...
바람님 선두 왕건님후미에~
또치는...중간에 짜부~
11시가 넘어 출발한거라서....막 달렸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이것저것사고
우동한그릇씩 먹구 다시출발~!!(늦게 안거지만 중요한 라면을 안사서 굶엇음 -0-;)
늦은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차량도 엄꼬 고속도로는 한산하더군요....
막 ~ 달리다가 서로 무전내용 주고받으며 가기를 2시간인가...
월래는 3시좀 넘어서 방동약수터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도착하니 5시가 거의 다된거 같습니다.....
중간에 이승복기념관 잠시 들럿다가고 방동약수터가서 약수한잔먹고~(오바이트할뻔햇음~ 얼마나 토~옥~ 쏘던지 -_-;)바람님 두바가지 마셧다는;;;;
그리고 바로 아침가리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눈이 얼어서 빙판이 되었더군요...
초입부분부터 오르락 내리락하기를 몃번하구 본격적인 입구로 들어섯는데...
바람님.....역시나 느끼는거지만...원채 빨라야지~ ㅡ.-;
휭하고~ 먼저 올라갓고...다음..또치...대략 50미터정도되는 곡선경사인데...
길옆 풀때기 밟고 출발~~중간까지 올라가다가 바퀴 헛돌아서 정지!그러기를 1시간.....
바람님 왕건님...하는말이 32가 가는데 35가 왜 못가냐...-0-;
전들 알겟습니까? 안올라가는걸요....
막 쎄리 발바도 안돼던데.ㅋㅋ...
중간중간 낭떠러지로 밀려 떨어질번두 햇구...
빙판에서 다들 한번씩 제대로 넘어져서
엉덩이 멍들고....5시즘에 도착해서.....올라간시간은...아침 9시..ㅡㅡ^
중간의 5시간동안의 애기를 하자면요....
우선 도움닫기로 올라갓다 후진으로 내려왓다...
머리돌려서 다시 후진으로 내려왔다 갓다가를....2시간동안 하엿고....바람형하고 왕건햄....죽일라하데요 -0-;
이벤트라고 햇는데...좀 ..ㅋㅋㅋㅋ
그리고...역시 락커장착모빌 왕건님 도움이 컷습니다....빙판길도 거침업이 오르더군요...
옆으로 올라가는거 보고 ....
빙판이라 게속 헛바퀴질만하는..타이어~ 견인바 3개를 연결에 연결 ~ 왕건님 모빌로 끌기로 햇습니다....그러나....밀리고 밀려 왕건님 모빌이 구석에 자빠길...1시간~
도저히 안돼겟다고 생각한 시간이 아침 7시~
우선 바람엉아의 뻐너로 커피와....소주 한컵씩 마시고~~~(정상에서 해뜨는거 보면서할라고햇던건데~!)
꼭~ 중간에서 빌빌대던 빙판을 왕건님 모빌에 있던 도끼와~! 망치와~! 바람님 삽으로 깨고 부수고 뿌리고 하길 1시간....아침...8시가 되었습니다~~~
전? 머하고 있엇냐구요? 내려갓다 올라갓다~ 도움닫기 연속~!!
고참이 삽질하고 굉이질하는데...전..차안에서.ㅋㅋ...얼메나 죄성스럽던요....
5시에 도착해서 어두컴컴한데 못올라가고 헛질은하고..시간은흘러 8시가 넘고...
아까 먹은 커피한잔과...소주 한컵이 막 달아올라가꼬~
막~ 들이대기로 햇음....우여곡절 끝에 도움닫기로 곡선의 고비에 앞바퀴 장착성공!!!!
얼메나 기쁘던지...그리고 왕건님 모빌에 견인바로 밀고 당기기를 30분....드뎌 오르막을
올랏습니다..5시간동안..참 힘들었습니다...윈치도 엄꼬..락도 엄꼬....바퀴만 커갓고..
고참님들 고생시켜서 넘넘 죄성스러웠습니다....올라왔을땐..저절로 함성이 질러지더군요~
아?~ 이게 오프구나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칼날같은 산바람을 새벽에 온몸으로 마져가면서 고생하신 바람님과...왕건님...
감사합니다..^^&그 이후로 근 탈없이 오르락 내리락햇구요....길이 생각보다 많이 험햇습니다.....구룡덕봉은 갈 엄두도 못내고 회차하던도중...왕건님 모빌...유볼트하나 나가뿌고...
쇼바다이 용접부분 통째로 떨어져서....임시로 뚝딱!해서 마을까지 내려왔구요...(중간에 삼겹살 구워먹고) 마을 읍내 카센타 들러서 용접후 서울ㄹ ㅗ올라왔습니다^^&
더 많은 내용과 이벤트가 많앗지만....밤 꼴딱~! 새고...서울올라오는길에 모두다 휴게소에서 뻗어 2시간정도 잠잔거 박에는 잠을못자서..지금 눈알이 빠질라 합니다....
왕건님과 바람님이 후기 원고지로 20쓰고 자라고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두서 엄꼬..내용정리 안돼도 대충읽다보시면 정리가 될듯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를...ㅎㅎ...
또치!
이상..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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