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상에서 최고의 럭셔리 6바퀴를 가진 자동차란 별명이 붙은 H6란 차량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H6는 당초 미군용 자동차 험비를 민간용 자동차로 개조한 험머를 다시 6개의 바퀴를 장착하여 탄생된 럭셔리 자동차로, 독특한 외형과 성능 그리고 실내에 장착된 호화로운 시설 등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자동차는 본래 4바퀴를 가진 자동차였으나 본체를 길게 늘이고 6바퀴를 장착하여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자유로이 달릴 수 있는 본래의 기능과 함께 본체를 늘인 후 생긴 새로운 공간에 최첨단으로 내장된 럭셔리 칵테일 바가 장착이 된 것.



차량에 설치된 칵테일 바에는 네온과 야광 등 완벽한 조명 시설과 함께 DVD 플레이어 그리고 2개의 15인치 스크린과 7인치 스크린이 3면에 걸쳐 장착되어 있다. 나무로 만든 칵테일 바에서 현란한 네온사인 조명 아래 칵테일이나 와인 등을 마시는 것은 물론 고급 소파에 앉아 서라운드 시스템 스피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판매 측 회사는 밝히기도.



이제는 차에서도 칵테일을 마시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준 6바퀴의 럭셔리 자동차 H6, 앞으로도 그 화려한 내부와 최첨단 기능으로 자동차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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