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모든 일과를 마치고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 오프로드캠프앞의



경안천으로 베스낚시를 가기로 하고



낚시할 채비를하고 나의 코란도를 몰고



경안천으로 향했다.



그날은 바람이 많이 불었다 물살도 거칠었다.



과연 입질이나 받을까 하는 마음으로 릴을 힘차게 던졌다.



몇번의 캐스팅을 반복하였으나 역시나 꽝이었다.



날씨는 추웠으나 수온은 무척이나 따뜻했다.



그래서 그런지 베스의 활동이 시작되는지 입질이온다~~~~



올타구나 묵직한것이 요동을치며 발악을한다.



제대로 큰 시알의 베스를 올렸다.



계속해서 베스가 올라왔다. 베스낚시를 입문시켜 주신



사부님도 아주 큰시알의 베스를 낚아 올렸다.



이날 잡아올린 베스가 나의 루어낚시의 첫어획물입니다.

사진1이놈이 제가 잡은 베스랍니다 계측을 해보니 48cm가 나오더군요

사진2이 흐뭇한 표정^^

사진3사부님이 잡은 베스 계측결과는 59cm가 나왔다 이정도라면 빅베스라고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