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지골 2차
페이지 정보작성자 골 매 작성일06-05-17 02:56 조회8,606회 댓글1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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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차코스에 이어 이번에 2차코스까지 다녀왔습니다.
1차코스는 스턱이 많은 코스였다면 2차는 구르는 돌과의 싸움이였습니다.
토요일밤 야영을 하고 담날 아침 일찍 답사까지 해 보았습니다.
즐감하십시요~
사진1 초입부터 시작되는 구르는 돌과의 모빌과의 표현입니다.
사진2 숙영지까지 올라오는 코스입니다.
사진3 2차코스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혼자 답사를 해봤습니다.
사진4 당간지주 같은 나무와 2차코스 끝나는 지점.
사진5 절벽의 소나무와 길옆의 ..길 옆의...뭐죠? ^^
사진6 다음번 3차코스로 예정되는 구간입니다.
사진7 이곳은 4차구간 정도...
사진8 절벽 밑으로 코스가 이어집니다.
사진9 다리에 쥐가 날정도로 올라와봤습니다.저 멀리 숙영지가 보입니다.
사진10 5차~6차~ 구간이 온통 돌밭입니다. 탁트인 전망도 일품이죠~
사진11 2차코스 시작구간입니다.슬슬 올라가 볼까요?
사진12 골매는 지난번 1차구간에서 모빌이상으로 후퇴를 했지만, 이번 역시 만만치 않네요~
사진13 프레임이 바위에 얹혀 꼼짝못하고 있네요~
사진14 2차코스 시작점에서 대기중인 모빌..
사진15 팀장의 선두로 2차초입 부터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사진16 2호모빌도 저속티시가 장착돼있지만..구르는 돌 앞에선 어쩔수 없습니다.
사진17 순서 대기중인 맨발,코만도,
사진18 바닥을 열심히 파더니..큰돌 하나를 세웠습니다.
우짜쓰까~~~~
사진19 오르기 위해선 고출력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사진20 2차 목적지 까지 힘차게 올라오는 1호차!
사진21 2호차 해커 결국 저속티씨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진22 3호차 케이투 입니다. 그동안의 갈고 닦은 능숙한 솜씨로 차분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커의 뒤돌아 보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사진23 좋은 사진을 위해서라면...좋은위치가 최고..코만도
사진24 중간에 탄력을 잃으면 고생좀 하죠~~ 바위먼지 폴폴 날리며...
사진25 힘차게..힘차게 오릅니다.
사진26 2차코스 성공...
사진27 4호차 골매도 해봐야죠~~
사진28 우당탕탕~~하체에서 나는 돌깨지는 소리는 뒷전...골매 체면도 살리도~~~ 하하~~
사진29 만만치 않은 돌들과 경사면...시동은 자꾸 꺼지고..
사진30 어렵사리 2차코스까지 올라왔습니다.
사진31 ..형~~ 멋쪄~~~ ...이런~~ 쑥스럽구만...ㅋㅋ~~
이렇게 2차코스까지 간단한 오프를 했습니다. 당일에 죽기살기로 끝까지 가볼 생각은 없습니다. 다음 3차를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이 더욱 소중하니까요~
사진32 오전 간단한 개척오프를 하고 귀경길에 휴게소에서 만난 미8군 할리팀들..
사진33 할리 한대가 길에서 깔았나봅니다. 클러치가 부러져 운행이 안돼 고민중인 할리팀..휴일이라 수리할때도 없고..
사진34 차량세대 본네트 열고 36볼트 밧데리 만들어 용접을 합니다.
사진35 이제 조립만하면...됩니다.
사진36 할리팀들 매우 흥미있어 합니다. 고마웠는지..
계속 어설푼 말투로
사진37 이렇게 알찬 하루를 보내고...다음 3차를 기다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