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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아치킨]으로 회식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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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매기 작성일06-08-31 12:37 조회3,97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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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제갤로퍼의 닉네임 [갈매기]님으로 활동하시고 두리아치킨본사의 대표이사님이신 김하림님.

이번 수해복구현장에서 우람한 그의 블레이져6000cc로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PTO윈치로 나무를 끌어내며 구슬땀을 흘리시던 갈매기님.

글쓰는이와 같은 닉네임이라 누가 원조냐를 따지며 인사를 나누던게 기억에 남군요.

계속 [갈매기]로 할것인가를 이번자리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9월16일 예정인 [수해복구 자원봉사인의 밤]행사스폰또한 흔쾌히 약속하시며 오프로드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 줬습니다.


수해현장에 지원할 물품을 실고 나타나셨죠. 뭐가 있었을까요?


덩치큰 블레이져이지만 이 녀석도 많은 피로가 쌓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리아]님과 오로지 복구에 여념이 없습니다.


[두리아 치킨]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상품을 시식하면서 수색대님이 이응 받침이 많이 들어 가면 발음하기 어렵다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 내었던 메뉴입니다.
여러분도 해보셔요"파송송땅콩닭"이랍니다.땅콩과 조랭이떡이 들어가 닭강정의 맛을 살려주는군요


이맛에 심취한 수색대님의 표정을 보시라


두번째 야심작인 간장양념과 마늘등으로 만든 치킨이랍니다. 매콤짭쪼름한것이 맥주의 맛을 한층더 돋구어 주더군요


어드벤쳐식구들과 한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마지막으로 새롭게 정하신 닉네임은 "두리아"입니다.
두리아는 부산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갈매기(그래서 갈매기라고 정하셨답니다)인데 갈매기의 이름이 두리아입니다. 사업을 시작하시며 두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