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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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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태식 작성일06-08-23 13:25 조회3,22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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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가 재수가 정녕 재수가 없는 것인가?



ㅠㅠ



타이어 교환한지 한달도 안 되어서리 이렇게 되었어영...



굿이어 랭글러 AT/R 255/70R/15



이룬이룬...



대전에서 산내를 지나 금산으로 넘어 가던중...(당연히 공기압 출발 한시간 전에 정확히 35 체크 했고용)



추부터널 들어가기 100m 지점에서(40km~50km정도의 속도로 운행중) 운전석 뒷쪽 타이어 있는 곳에서 소리가 나서 바로 중부대 입구에서 바로 정차후 확인 해 보니 바람이 완전히 빠져 있더라고요, 스페어로 교환하면서 확인 해보니 처음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고요 다시 확인 해보니 금이 가 있더라고요(사진상으로 첨부)



제가 아무리 운이 없이 거의일어 나지 않을 확률로 무언가에 찍혔다고 하여도 이정도도 못 견디었다는 것이 정말로 굿이어라는 제품에 대해서 믿음이 안 가네요, 스페어 교환하고 나서 박힌 것이나 아무런 이물질이 없었는데... ㅠㅠ

















굿이어 담당자와 어제 미팅을 했는데, 거기서는 외부에서 찍힌 흔적이 있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방법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건 믿고 낀 신뢰도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정말로 이정도 압도 견디디 못하고 그리고 주행한지 그리고 차라리 오프나 비포장 도로라도 조금이라고 달리고 나서 이런 일이 발생을 했다면은 어울하지도 않지 암담하고 답답합니다.



굿이어 담당자 왈 10% 할인 해택을 드릴테니 새 걸로 다시 낑구라고 하네요... 아님 대형 타이어 때우는 곳에서 때워서 쓰라고 하네요...



담당자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도대체 이 타이어를 선택한 저의 신뢰도는 어떻게 할 것이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너무도 많은 신회도를 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로 실망감이 무한대로 커지네요



절대 이 타이어 낑구지 말라는 말을 해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굿이어 랭글러 모델 중 MT 다음 으로 오프 쪽으로 중점적으로 한 타이어라고 광고는 하고는 이게 뭔지 타이어가 순두부도 아니고...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그냥 때워서 써야 할지 생각 중입니다.



신뢰도 제로...


무언가에 찍힌 부분...


찍힌긴 찍혔는데 저정도인데도 드레드는 절묘하게 피해서 그부분한 정확히 걸렸다는...


안쪽면 사진인데 너무도 깨끗하다라는...


결국은 관통보다는 바깥에 걸렸는데 안에서 혹은 타이어가 그 압을 견디디 못했다는...


평크난 후 바로 평크난 것 알아내서 다행히 저정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