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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하드코어 연합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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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달 작성일06-11-16 11:21 조회3,88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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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영주오프로드팀 주관



산됴코, 물됴코, 사람 좋은 곳



쇠를 갈아 타 놓은 듯한 약수물.... 다덕약수탕



직접 길렀다던? 사과를 주던 사과밭 그 사나이... 그리고, 45도를 넘나들던 이름 모를 알코올



다른 사람 해장할때 열나 타이어갈고, 아침 거른 후 해장으로 먹었던 억수로 매운 비빔밥..



며칠이 지난 지금도 문똑문뜩 그때가 생각납니다.



세상밖으로 온달


춥다 추워


울팀 사람들 얼매나 추운지.. 상 들고 불 앞으로..


벌써 째릿네..


자~~ 계속 마셔보자구... 몸이 뜨뜻해질때까지~~


담날 .. 코스 초입,,


여까진 아직까지 고속도로 수준


불만쟁이 삐틀의 앞 창문 스티커.. 4륜구동협회... 아릿한~~ 거 머시기가..


세밖에 떠오르는 강자... 김미..기브미~~


여서부터 쪼매 빡시지기 시작하더만..


올라가는 중.. 추운 날씨에 왠 선풍기가... 떼야겠네..


젓내 매웠던 비빔밥... 고추장이 진짜배기 더만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평지같은데.. 여기서 뒷쪽 탑을 해먹었다는~~


경사로도.. 만만치 않고..


햇볕에 머 말리는 중.. 내 차 밀다 빠졌다고 물어내라고..


브ㅜ라더스.. 뒤에는 옵션님.


완전무장 까미비님..


세상밖으로 리베..


다른 팀에 팔렸던 꼬기오 차를 다시 울팀으로 인수한 김미..


터틀 아자씨.. 얼매나 빨리 올라갔던지 마지막에 한컷 찍었네..


코스중 가장 빡시었던 곳이 아니었나 싶네요..


식사하시는 영주팀 여러분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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