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제 후배에게서 튜닝된 갤로퍼를 샀더랬지요.

튜닝내역은 장터에 보면 있는데...

대충 4인치블럭, 샤클개조, 타이어 35...



그런데 지난주 3월 7일경 갑자기 노량진경찰서 담당형사에게 전화가 왔네요.

2005년 3월 불법개조신고가 접수됬는데 차량 원복하고 사진을 제출하랍니다.



그러나 차는 이미 작년 10월에 다른 분에게 매매했고요...



매매한 분과는 연락도 안될뿐 아니라 현재 주인이 원복하기 싫다고하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2005년 3월이면 신고접수한지 1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원복하라는 것도 우습지만



지금은 제차가 아닌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