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아름다운청년 스나이퍼님
페이지 정보작성자 갈매기 작성일07-06-23 17:34 조회16,548회 댓글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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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강원지역을 쓸고간 태풍피해로 시름에찬 수해민들을 위해
우리의 오프로드들은 한마음이 되어 수해현장으로 모였지요
그곳에서 본 스나이퍼님은 솔선수범이며 항상웃고 있었죠...
불현듯 생각이나서 스나이퍼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우리의 오프로드들은 한마음이 되어 수해현장으로 모였지요
그곳에서 본 스나이퍼님은 솔선수범이며 항상웃고 있었죠...
불현듯 생각이나서 스나이퍼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만남의광장에서 모여서 수해민들께 전해질 물건을 옮기는중....
도착하자말자 간단히 요기를 하고 수색대님의 통솔아래 각자 분담한 지역으로 이동중에.....
산사태로 수몰된 가옥을 철거하는 중에.....
3회 군산에서 열린 탑건대회때의 모습입니다.
번호 추첨에서 1번을 뽑고 긴장반 썰레임반으로 좋아하던....
1번으로 스타트라인에서 좋아라하며 기념사진촬영중에....
1번으로 스타라인을 출발하여 유랑님과 밀고 당기는 한판씨름을 벌이며 야! 왼쪽 오른쪽으로 돌려 하던 이모습을 다시는 볼수없지만 우리들 가슴속에 기억될 이름하나 박재영(콜싸인:스나이퍼)으로 남길...다시한번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슴아파할 가족들과 포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