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전남에 민폐끼치기^^;;(세밖쵸이)
페이지 정보작성자 강릉감자 작성일07-07-19 13:13 조회8,097회 댓글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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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드림위즈..비밀번호 찾기가 로또맞는거보다 힘드네요.
두시간 헤메다 강릉감자 아이디 잠시 빌렸습니다.
7월 12일 목요일 아침..디스크환자-가퇴원 1일차(강산)와 다리병신-수술후 퇴원 3일차(쵸이) 가
광주로 출발하였습니다
포항을 거쳐 광주까지 8시간여..
중간에 공룡님..참치님..베컴님 등등 통화하여 쐬주한잔 하기로 하였지요
광주 싸이클론 탱크님 차를 인수하고 공룡샵에 도착한시간이 밤 11시반..ㅡ.ㅡ
면목이 없는 경황에도 반가운 얼굴들..
특히 참치님은 불초소인 얼굴도장 찍을거라고 마산에서 오시고..
다리빙신은 조금 견딜만했으나 허리빙신이 통증이 심해 배틀경기서 만나기로하고
공룡표 해장국 한그릇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12시넘어 다시 강릉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역시나 무리였던지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게 되었고 새벽6시에 삼천포항에서
한잔 ..12시까지 디비잤습니다..
재첩국한그릇으로 속을 달래고 진주쪽으로 출발한시간이 1시쯤..
다리빙신이 구코를 끌고 남강휴게소 쯤 갔을때 다리통증으로 마비현상이...ㅡ.ㅡ
도저히 움직일수가없어 5시넘어까지 쉴수밖에 없었지요
공룡님과 탁송문의..빨차님과 화물차 문의..
둘다 여의치않아 막막할즈음..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참치님^^
얘기를 들으시곤 흔쾌히 강릉까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마산에서 삼각대등등 만들고난후 출발한시각이 11시쯤?
뒤에 구코35매달은 제차는 환자 둘을 실은 구급차로 변신...@@
중간에 베컴님과 만나 즐겁게 길을 떠났습니다. 배틀이 토요일부터인지라
강릉서 찐하게 한잔 하기로 약속하고..
금산나들목을 얼마안남은 시점에... 쬐끔 불미스런 일도 있었으나
덕분에 무사히 당도하여 감사한 마음을 남깁니다.
삼각대의 후유증으로 제차 후륜 스프링교환..티티씨? 두개 끼우고
지금 감자샵에서 작업중입니다.
참치형님 웬수갚을 기회 꼭 주시기 바랍니다...^^
먼길 허락해주신 형수님께도 꼭 감사의 마음 대신 전해주시구요
이거...마약보다 더한 오프중독.....@@
공룡님..베컴님..빨차님께도 감사합니다..
이미친짓을 이해하는 유일한 인간들이 오프인이지요..ㅎㅎ
모두들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고 올한해 더빡신 오프 하시길..
민폐인 *쵸이..강산..
&& 두 빙신은 토요일 아침 바로 병원에 입고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두시간 헤메다 강릉감자 아이디 잠시 빌렸습니다.
7월 12일 목요일 아침..디스크환자-가퇴원 1일차(강산)와 다리병신-수술후 퇴원 3일차(쵸이) 가
광주로 출발하였습니다
포항을 거쳐 광주까지 8시간여..
중간에 공룡님..참치님..베컴님 등등 통화하여 쐬주한잔 하기로 하였지요
광주 싸이클론 탱크님 차를 인수하고 공룡샵에 도착한시간이 밤 11시반..ㅡ.ㅡ
면목이 없는 경황에도 반가운 얼굴들..
특히 참치님은 불초소인 얼굴도장 찍을거라고 마산에서 오시고..
다리빙신은 조금 견딜만했으나 허리빙신이 통증이 심해 배틀경기서 만나기로하고
공룡표 해장국 한그릇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12시넘어 다시 강릉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역시나 무리였던지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게 되었고 새벽6시에 삼천포항에서
한잔 ..12시까지 디비잤습니다..
재첩국한그릇으로 속을 달래고 진주쪽으로 출발한시간이 1시쯤..
다리빙신이 구코를 끌고 남강휴게소 쯤 갔을때 다리통증으로 마비현상이...ㅡ.ㅡ
도저히 움직일수가없어 5시넘어까지 쉴수밖에 없었지요
공룡님과 탁송문의..빨차님과 화물차 문의..
둘다 여의치않아 막막할즈음..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참치님^^
얘기를 들으시곤 흔쾌히 강릉까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마산에서 삼각대등등 만들고난후 출발한시각이 11시쯤?
뒤에 구코35매달은 제차는 환자 둘을 실은 구급차로 변신...@@
중간에 베컴님과 만나 즐겁게 길을 떠났습니다. 배틀이 토요일부터인지라
강릉서 찐하게 한잔 하기로 약속하고..
금산나들목을 얼마안남은 시점에... 쬐끔 불미스런 일도 있었으나
덕분에 무사히 당도하여 감사한 마음을 남깁니다.
삼각대의 후유증으로 제차 후륜 스프링교환..티티씨? 두개 끼우고
지금 감자샵에서 작업중입니다.
참치형님 웬수갚을 기회 꼭 주시기 바랍니다...^^
먼길 허락해주신 형수님께도 꼭 감사의 마음 대신 전해주시구요
이거...마약보다 더한 오프중독.....@@
공룡님..베컴님..빨차님께도 감사합니다..
이미친짓을 이해하는 유일한 인간들이 오프인이지요..ㅎㅎ
모두들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고 올한해 더빡신 오프 하시길..
민폐인 *쵸이..강산..
&& 두 빙신은 토요일 아침 바로 병원에 입고되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