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용달 작성일07-09-16 14:01 조회132,837회 댓글3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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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우려했던 저 닮은 딸내미가 방긋웃으며 마누라 몸에서 탈출했습니다.
제왕절개해서 낳아 마누라에겐 미안하네요.
제딸이라 그런지 엄청 이쁘네요.
딸내미 머리카락이 태어나면서부터 2대8가르마를 했네요.
간호원들도 머리카락이 굵고 수북하면서도 길다면서 엄청이뻐하네요.
나이많은 사위라 걱정했는데 딸내미가 너무 이뻐서 저도 이뻐 죽겠다하시네요.
식도 못올리고 아버지가 되니 숙스럽지만 그래도 자랑할람니다.
회원님들도 즐거운 추석 보네세요.
오늘부터 정상영업 들어갑니다.
제왕절개해서 낳아 마누라에겐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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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들도 머리카락이 굵고 수북하면서도 길다면서 엄청이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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