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94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전명식 작성일00-09-08 10:44 조회3,604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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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죄송하군요!!!
아침부터 본인이 넘 흥분해서 차근차근 절차를 밟지 않았군요^^
물의를 일으켜서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확인결과 옆자리의 동료가 내가 뭐하는지 궁굼해서 보다가
자기말로는 실수로 삭제키를 눌렀다가 화면 바뀌기 전에 중
지 했다고 하는군요. 똥뀐놈이 성낸다고.. 이거 민망해
서 얼굴이 다 화끈거리는군요. 하하하!!
거듭 죄송하구요 T..T 용서하세요!! 이거 회사에 소문
나서 민망황당쪽팔림오늘의엽기유머!!!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죄!! 공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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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 기도문 ] - 수우족 인디언의 구전 기도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니다.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건들을 내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예민하게 하소서.
당신이 내 부족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나 또한 알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춰둔 교훈들을
나 또한 배우게 하소서.
내 형제들보다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내 자신과 싸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래서 저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사라질 때
내 혼이 부끄럼없이
당신에게 갈 수 있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