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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전을 치룬 랜더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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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매기 작성일06-08-25 14:37 조회9,08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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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대회를 치루며 우승의 영광과 최고의 락버기로 우리들 기억에 남아 있는 랜더버기가 이번 6회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게 됩니다. 이제 국내 락버기의 기량이 현저희 높아지므로 더 새로운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에 "최고의 자리에서 겸손히 물러 날줄도 알아야 한다"는 드라이버 어드반 처음은 우승이 목표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승에 여념하지 않고 대회를 즐기려는 어드반의 자세 비록 마지막에서 부셔져라 달렸지만 못내 완전히 망가트리지못해 아쉬워하며 갤러리들에게 멋진 이벤트를 보여주고 은퇴시킬려고 했지만 아쉬움만 남은체 그렇게 고별무대는 끝났습니다.


드디어 6회 챔피언쉽을 축하하는 비행이 시작되며 서서히 열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랜더버기의 시동도 걸리고 우~~~웅하며 그만의 굉음을 쏟아내며 출발준비중입니다.


무한개조 A코스에 대기중인 랜더버기와 드라이버 어드반(김승준) 스포터 갈매기(송창호)


심판의 손은 올라가고 후진한번의 감점이 추가되며 드디어 어드반의 이성은 읽어가고.....


A코스 채점결과 판에 싸인을하며 경기결과 채크하군요 결과는 꼴~~~~~등이라나


경기끝난후 모든것을 초월할려는 어드반의 표정


또다시 기다림은 시작되고 경기를 끝낸자의 특권이랄까 여유로히 않아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과연 탑크롤러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것인가 그동안 딱고 조이고 기름 잘치신분에게 그영광이 돌아 가겠죠


자이제 즐길면서 축제로 승화시킬려는 어드반의 드라빙이 시작되고 그의 발맞추어 랜더버기는 그만의 기량을 발휘하며 B코스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때로는 화려한 액션으로 갤러리들의 볼거리를 제공되기도 하고


있는 힘껏 잡아당기며 스포트와 맞추어 경기를 진행하고 유랑님 최고의 스포트상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 C코스 진입을 앞두고 인터뷰를 끝내고 비장의 각오를 하는듯 시선집중된곳은.......바~~~로


앞에 진행중인 독사님(이창우)의 모빌 트러블러로 진행히 불가피하여 리타이어가 선언되고 견인준비중입니다.


경기는 끝나고 랜더버기의 장난끼 어린 포즈가 치해지면서 많은 갤러리들의 후레쉬는 터지고


마지막 이벤트경기가 고별무대인 만큼 멋진포스와 화려한 엑션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랜더버기를 갤러리들의 뇌리속에 심어두고파 오바엑션을 취했건만 결국 밋션의 트러블로 더이상 진행이 안되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포크레인의 신세를 지게 되었답니다.


챔피언쉽의 승자는 가려지고 그들만의 축하는 이어지며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우승을 차지하신분도 계시며 아쉬움을 달래며 7회대회를 기약하며 집으로 향하고 이렇게 우리들만의 축제는 끝이나고 마지막 고별전을 치룬 랜더버기는 모처?에 건립중인 박물관으로 보내어 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