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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엔듀로 랠리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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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규원 작성일05-03-07 22:48 조회6,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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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FIM 아시아 엔두료 오픈에 참가한 12명의 한국 대표팀들은 무사히 시합을 사고없이 마치고 귀국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의 각국에서 온 정상급 선수들과 겨루면서 TM racing의 안정섭 선수가 FIM L클라스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와 불과 50초 차이를 보였습니다만, 마지막날 이동구간에서 일본선수를 돕기위해 잠시 정차한 이후 이동구간 도착 시간 보다 늦게 도착하여 벌점을 받아 입상 순서가 밀려 5위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기록보다 불편한 일본선수를 도운 안 정섭선수의 개인적 봉사는 일본팀의 입담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진1


이호 선순


SS에서 급할땐 이렇게 라도 ...


신나는 윌리 입니다만 하면 벌점 받지요


구경나온 동내 꼬마들은 선수질주 보고 꿈을 키웁니다


완주자들의 기념 촬영


박혁진 선수


완주 시상대의 구경나온 시민들


시상식후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의식(물에 빠트리는..)을 당한 주최자 일본인 사사씨


KMF의 우병국위원장이 시상식. 한국의 FIM 국제 심판관 두분중 한분.


KMF의 우병국위원장이 시상식. 한국의 FIM 국제 심판관 두분중 한분.


우측이 FIA L 클라스 5위를 차지한 안정섭 선수


완주전 댄서들의 축하 공연


완주 기념촬영


완주 시상 국제심판으로 활약한 우병국 위원장이 직접 완주 메달 선사


완주후 받은 메달은 무엇보다 값집니다


완주후 받은 메달은 무엇보다 값집니다


늦게 도착하여 완주 기념대에서 받지 못한 선수에게 추가 완주 메달 시상


전통 공연


완주후 한국팀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