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avevan(밴 안전운행 권리찾기 시민연대)에서 판넬및 격벽으로 인해 사고난 사례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알고있는 다른사이트가 있다면 복사좀 부탁합니다..........



아래내용은 연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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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가서 박승국의원님을 만나고 KBS 취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여기까지 오기위해 힘써주신 회원여러분들과 참석해주신 얼레리꼴레리님 그리고 아이뒤가 생각안나는뎅 검정 이노베이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고 오늘 참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의원님 사무실에서 밴형차량의 문제점과 건교부의 답변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의원님께서는 저희주장



1. 판넬로 인한 사각지대 발생

2. 격벽으로 인해 발생되는 운전자 피로에 의한 위험성

3. 건설교통부의 타당성 없는 무성의한 답변



에 공감하시는 듯 하였고 또한 사무관님 및 KBS 기자님 또한 공감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접 의원님께서 차량을 직접운행하셨는데 갤로퍼이노베이션(판넬)과 코란도(유리, 판넬)을 각각 운행하셨습니다. 운행해보신 결과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KBS 취재도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오늘 갈때 간단한 운행및 간단한 취재정도만 할줄 알았는데 약 3시간 반여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고 굉장히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차량의 사각지대와 격벽의 문제점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취재하였고 구조변경절차의 문제점, 동일차량에서 판넬과 유리의 차이점등을 취재하였습니다.

취재중 안타까운점은 신형격벽인 차량이 없어서 격벽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했다는겁니다. 그렇게 신형차량의 참석을 원했는뎅..좀 아쉽군요..



아직 취재가 다 끝난것이 아닙니다. 현재 필요한 것은



1. 판넬및 격벽으로 인해 사고난 사례

2. 취재에 응해주실 신형격벽으로 마감된 차량소유주

3. 구형 글래스밴으로 형식승인된 차량



가장중요한것은 판넬및 격벽으로 인한 사고사례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직접 취재에 협조해주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가벼운 접촉으로 부터 인사사고 까지)



오늘 좀 피곤하긴 했지만 상당히 일이 진행된듯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많이 힘써주신 덕택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해서 우리의 소망을 꼭 이루어 안전운행 하자구요.



그리고 아직도 뒷자리에 의자다니구 계시는 분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