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오프튜닝은 오프로드를 위한 튜닝보다 익스테리어 튜닝에 까갑다.

실제로 오프로드에서 어떠한 차량 성능이 나올지는 아직은 모른다.

신차이고 오프로드 튜닝을 하여도 실제는 오프를 꺼리기 때문이다.

약간의 시간이 흘러야 렉스턴 차량이 오프로드 코스에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렉스턴의 하체 구조가 거의 스포티지와 흡사하다는 것에

오프로드 성능을 추측해 볼수는 있다.

하지만 차량의 무게와 진출각등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될것 같다.



렉스턴을 위한 오프로드 튜닝의 한계는 일단 타이어의 싸이즈이다.

30이나 31인치는 리프트업에 따라서 휀다와의 간섭을 줄이수있으나 그 이상은 바디업이나 휀다 가공이 불가피 할것 같다.

31인치의 타이어도 간섭 부분이 있었으나 오너의 반대로 휀다를 가공하지 않은채 출고되었다..



전륜의 경우 코일 스프링과 스트럿 방식의 쇼바..

튜닝 쇼바중 렉스턴 전륜에 들어갈만한 쇼바를 찾던중 가브리엘 제품과 빌스타인 제품이 나왔다

가브리엘 기종은 가공이 필요하며 가공부분은 스프링브라켓 부분이다.가공하는 것에 단점이 있지만 전륜을 1인치2인치...맘 먹은 데로 리프업이 가능하다..2인치 이상은 조향 간섭이 있을 것 같아서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2인치로 결정하고 오너에게 OK싸인을 받았다.

빌스타인 제품은 가공부분이 있지만 눈에 띄게 가공되는 부분은 없다.

빌스타인의 큰 장점은 온로드에서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고 차고를 원하는 싸이즈 많큼 올리고 내릴수있는 차고 조절식이다..조정은 오너가 하기엔 벅찬 일이지만..간섭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내리면된다..

전륜 스프링은 순정 제품을 그대로 쓰면 된다 특별히 튜닝용으로 나와있는 것은 없다..비슷한것은 있지만 스프링 설계당시 차량의 무게등에 맞게 제작된것이라 함부러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요 제품을 사용한 오너는 다운 튜닝을 하였다.

휀다가 꽉 차보이는 맛에...

후륜의 경우 인치업시 무쏘용 인치업용 스프링을 사용하고 쇼바도 기장만 틀려질뿐 무쏘와 동일하였다

위 두 차량 모두 후륜은 가브리엘제품과 빌스타인 제품으로 셋팅되었다

스프링은 다운 튜닝을 한 차량만 제품의 제고 부족의 이유로 연기하고 인치업 한 차량은 모두 요즘 인기리 팔린다는 익스트림 제품을 사용하였다.



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