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지로버로 둘러 보는 석모도
페이지 정보작성자 똥감독 작성일05-12-07 01:10 조회9,841회 댓글9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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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23:00경
한통의 메세지를 수신했다...
예쁜똥:내일 한계령 다녀올까요?
똥감독:조치...
오늘 아침
똥감독:가까운 석모도로 바꿀께요~~~
예쁜똥:아무렴 어떼...떠나면 그만이지...
출발~~
실시간 번개...
[똥감독]
☞[참조]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석모도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일몰이 아름답고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좋은곳으로 영화 시월애(時越愛)와 취화선(醉畵仙)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 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바닷길을 카페리선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카페리 운항은 여러척이 수시(평일 30분,휴일 및 성수기 약15분간격)로 왕복한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날아 드는 수백마리의 갈매기떼의 장관은 빼놓을 수 없다.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길들여진 이곳의 갈매기는 스스로 먹이 사냥을 하지않는 게으름뱅이다. 모 방송국의 작가는 이곳의 갈매기를 거지갈매기라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석모도는 아직도 자연의 고운 모습 을 간직하고 있다. 강화땅에는 온통 사적지와 전적지 명소들이 즐비하지만 석모도는 빼어난 도서경관과 해상풍광, 아름다운 산들이 어우러져 한 번에 자연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석모도의 서쪽으로는 민머루해수욕장과 광활한 갯벌이 있어 휴양지와 생태교육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수욕장의 물이 빠져 나가면 갯벌에는 수많은 바다생물이 있어서 조개와 게등을 잡을 수 있고 부드러운 갯벌로 머드팩을 즐길 수 있다.특히 민머루해수욕장의 일몰은 서해의 3대 일몰조망지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옆에는 천일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수욕장 양옆으로는 어류정항과 장구너머포구가 있어 어촌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민박 및 여행안내 016-697-3551)
한통의 메세지를 수신했다...
예쁜똥:내일 한계령 다녀올까요?
똥감독:조치...
오늘 아침
똥감독:가까운 석모도로 바꿀께요~~~
예쁜똥:아무렴 어떼...떠나면 그만이지...
출발~~
실시간 번개...
[똥감독]
☞[참조]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석모도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일몰이 아름답고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좋은곳으로 영화 시월애(時越愛)와 취화선(醉畵仙)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 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바닷길을 카페리선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카페리 운항은 여러척이 수시(평일 30분,휴일 및 성수기 약15분간격)로 왕복한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날아 드는 수백마리의 갈매기떼의 장관은 빼놓을 수 없다.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길들여진 이곳의 갈매기는 스스로 먹이 사냥을 하지않는 게으름뱅이다. 모 방송국의 작가는 이곳의 갈매기를 거지갈매기라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석모도는 아직도 자연의 고운 모습 을 간직하고 있다. 강화땅에는 온통 사적지와 전적지 명소들이 즐비하지만 석모도는 빼어난 도서경관과 해상풍광, 아름다운 산들이 어우러져 한 번에 자연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석모도의 서쪽으로는 민머루해수욕장과 광활한 갯벌이 있어 휴양지와 생태교육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수욕장의 물이 빠져 나가면 갯벌에는 수많은 바다생물이 있어서 조개와 게등을 잡을 수 있고 부드러운 갯벌로 머드팩을 즐길 수 있다.특히 민머루해수욕장의 일몰은 서해의 3대 일몰조망지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옆에는 천일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수욕장 양옆으로는 어류정항과 장구너머포구가 있어 어촌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민박 및 여행안내 016-69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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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짝 뒤에서 보니 이런 모습도...
▲ 4Km정도를 이런 길만 찾아서 다녔어요...아~~~갈대의 순정(((?))) 우린 여기서 절대 뽀뽀 한 적 없다~~
▲ 저 찬란한 빛을 보라~~~미쵸~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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