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 아지트
페이지 정보작성자 동남풍 작성일09-05-26 09:15 조회6,480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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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번에 구축한 싸이트다.
올여름은 여기서 야생으로 살아갈듯 하다.
내린천 발원지가 지척이고 아무리 가물어도 여긴 물이 항상 고여있다....
여러번에 걸쳐서 다니면서 계속 작업중이다...
이번엔 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나이값? 했음.
여기갈땐 항상 해가 너머가서 도착한다
산속이라 해가 일찍 너머 가기도 하지만 일과 끝나고 가야되니
늦게 도착해서 싸이트 구축하고 짐정리하면 힘들어서
타프를 아예 붙박이로 둘려고 단단하게 설치했다.
미군들이 쓰던거라 무지 튼튼하다....
싸이트 경관....
텐트도 무지막지한것 설치하고.
안에다가 살림도 챙겨넣고 이젠
다닐때 좀 수월하고 도착해서도 여유가 있을듯.
이찌보니 난민들 같다.....
그래도 마냥 즐겁다......
여긴 청정지역이라 쓰레기도 부담스럽다...
아예 집으로 가져와서 처리한다,
내
잘놀다가 집으로 떠난다
다음주 를 기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