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에 좀일찍출근했습니다.

밤새눈이 내려서 4륜넣고달렸습니다.

퇴근길엔 걍 2륜으로 집에왔죠.



그리고 1월2일 오늘 출근할때 갤롱이를 몰고 출근했습니다.

아파트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나서 여전히 힌연기가

나오겠지...하며 담배한대피우며 예열시킬때 이놈의 갤롱이가

힌색매연이 나오질 않는거여요. 이상한일도 다있네...하면서

출근했습니다.



출근후에는 밖에주차했습니다.

칼바람을 맞으며 옴매나 우리 갤롱이 추워라.~~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근데 이놈이 힌매연이 나오질않는겁니다.

비록 어두웠지만, 예전에는 어두워도 매연이 풀풀나는게

보였거덩요...근데 자세하게 봐도 매연이 안나오네요..

신기하죠?



제친구도 갤롱이 갖고 있는데 예열프러그 교체후에 힌색매연이

안나온다고 하면서 흥분해서 전화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요며칠전일입니다.



참신기하네요.

이런일도 다있어요.

이론적으로 성립이 되나요?



혹시 내일아침엔 제정신이 돌아와서 힌색매연이 풀풀날지도

모르죠...

내일 후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