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차는 02년 쏘렌토 ~~

국내 4륜 차종중 오프에서 가장 볼수 없는 차종인 쏘렌토~~!!  이유인즉 , 4륜이면서도 왠지 동호회마다 오프보다는

온로드형 튜닝이 활발하며, 구조 역시 튜닝이 쉽지않은 .....

저역시도 오프로드 하면 떠오르는 큰 바위를 타거나 , 승차감을 아예버릴수없는 실정이다보니

세미오프정도에 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금더 ...조금더...하는 아쉬움 이랄까,,,,,

제가 쏘렌토를 타면서 원하는 것은 렐리스타일..

껑충 큰키에 얇으면서 큰바퀴......등. 어쩜 쏘렌토에게 가장 적당한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해 다카르 렐리 완주한 쏘렌토.

멋지죠? ^^ 뒷차가..ㅋㅋ

 얼마전 눈오는날 찍은 저의 쏘렌토 이때까지도 기본 스펙에 휠과 타이어만 조금 다를뿐.

 그이후 서쓰펜션 업그레이드. ^^

그리고 오늘, 무작정 핸드그라이인더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무작정 날렸습니다.

앞범퍼 쫘악~~

 양엽 범퍼 와 휠하우스 등....

다카르 랠리는 뛰지 못하지만, 그차보나 무자하게 지상고가 낮지만..... 그래도 나름 접근각을 주기위해 과감히 범퍼를....ㅎㅎ

지나가시던분이 보고는 놀랍니다. 무슨일 이냐구. 문제있냐구.... 그냥이라 했더니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더군요.ㅎ

퇴근길 확인결과 휠하우스내 소음이 조금 늘었지만. 그정도야뭐.... (조용한거 찾았으며 승용차를 타지.)

나중에 조금더 리프트업을 하면 좀더 짜세가 날듯 하네요.ㅎㅎ

쏘렌토 란에는 글이 안올라오는 요즘.
나름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온로드형이 아닌 4륜으로써 ,
하지만, 바위타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쏘렌토는 렐리로 가야함이 옳을듯 하네요.
요즘 쏘렌토 세미오프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정보 교류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오프로드 어드벤쳐 에서.아니면.



다음 오지여행 카페에서 함께하시죠~~ ^^
http://cafe.daum.net/og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