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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리니지는 오프로드에서 제주도까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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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팝리니지 작성일23-06-01 11:20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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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리니지)은 온라인게임 팝리니지 에서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일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일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기념하여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동시에 팀 단위로 신청을 받아 국가별 예선전을 치렀으며 여기서 최종 승리한 팀이 양국을 대표하여 태극마크와 일장기를 달았다.

온라인 한-일 축구대회는 실제와 같이 결승 경기가 펼쳐지는 일본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한국 대표팀들은 경기 당일 일본어판 ‘팝리니지’ 서버까지 ‘원정’을 가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게임은 ‘팝리니지’ 내에 마련된 축구장에서 다섯 명으로 구성된 양국의 온라인 국가 대표팀이 무조건 세 골을 먼저 넣으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팝리니지’은 지난 2001년 9월 6일부터 ㈜넥슨의 일본 현지 법인인 ㈜넥슨재팬을 통해서 상용 서비스되고 있다.

넥슨은 엠플레이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포털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팝리니지가 오는 25일 프리미엄 채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리미엄 채널'은 레벨업 속도가 일반채널에 비해 조금 더 빠라 일반채널에서는 처음 게임을 시작해서 은메달까지 가는데 400승 정도가 필요하지만 '프리미엄 채널'에서는 350승 정도를 거두면 은메달 확보가 가능하다. 또 고레벨만이 선택할 수 있던 일부 맵의 레벨 제한이 약간 하향 조정 되는 것 등의 특징이 있다.

지금까지 '플루피 숲', '패트릿 호' 등 금메달 이상의 고레벨 게이머만 만들 수 있었던 일부 맵 선택의 레벨 제한이 '프리미엄 채널'에서는 6단계 정도 낮아져 '플루피숲'은 은메달 주황줄부터, '패트릿 호'는 금메달 녹색줄부터 이들 맵을 배경으로 방을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프리미엄 채널'은 PC방에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PC방 이외의 장소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에는 일반채널로 접속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정통 아케이드게임을 표방해 중복등록 기준으로 누적회원수 1000만명에 이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넥슨은 지난 95년 최초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발표한 후 지금까지 '퀴즈퀴즈' '팝리니지' '아스가르드' '일랜시아' 등의 게임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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