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시보레 픽업 6200 cc 37인치 판매.


마이너스 휠로 개조하여 험비 37인치 타이어 장착되어져 있고 외장형 에어콘,12v 100A 투 밧데리 올려놨고 하부 보강 작업 하였고 유리문 전동으로 개조하였고 윈치 12000 파운드 미국에서 수입한 거 달아놨습니다.

군용차량이었던 이 차의 특성성 냉각수가 열받는 일은 거의 없지만 혹시나하여 냉각수 온도 감지를 위해 엔진에 센서 달아서 운전석에 수온계 장착해 놨습니다.(보통의 주행시 75~85도 정도,고속주행시 80도~90도 정도 나옵니다)

핸들떨림이나 개떨기 없고 속도 네비로 120km정도 무난히 나옵니다.
내리막에서 탄력 받으면 140까지 나옵니다.

뒷 데후에 디트로이트 락과 성능이 비슷한 lsd락이 들어가 있습니다.

시동도 잘 걸리고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연료계통 라인이 어디 미세하게 새는지 장시간 세워 놓으면 연료가 잘 안올라와 정상 시동 거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현상은 있습니다만 제가 귀찮아서 라인 점검 안하고 그냥 진도에서 타고 있었습니다.
차량가에 손 보실 금액 반영하였습니다.
윈치 필요 없는 분들은 750만원에 드리겠습니다.



번호판 없는 미군 부속용 불하차도 보통 200~250만원에 거래되어서 시동 걸고 굴러가는데까지의 수리비와 마이너스 휠,타이어 튜닝비,에어콘 장착비등을 다 계산하면 1,000만원이 훨씬 더 들어가는 차입니다.

어찌하다보니 픽업이 두 대라 판매 하는데 욕먹기 싫어 아깝지만 상태좋은 이 차를 판매합니다.

중형화물로 되어있어 세금 1년에 몇 만원 안됩니다. 검사는 1년에 한 번입니다. 현상태 그대로 검사 받습니다.

연비는 경유 1리터로 고속도로 6~7키로,일반도로 5~6키로 정도 나옵니다.


국산 화물차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엔진소리와 말을 탄 듯한 승차감과 차의 크기 등에 매력이 있습니다.

물론 부속은 현재도 신속히 조달되고 또한 많습니다.

부속상회 연락처와 수리 하는 곳도 소개해 드리고 시보레 블레이져 매니아분들 동호회도 알려 드립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경기도 부천으로 차 보러 오셔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나누며
차량상태 확인 및 시운전 해보시고 구매하심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제가 계신 곳으로 차 가지고 가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중국출장으로 다음 주 목요일(2월 21일)까지는 시원한 절충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