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 서식하는 흑곰 입니다.
20년의 오프로드 노하우로 몸이 근질근질해서 만든 작품들 내놓습니다. ^^

먼저 YJ흰둥이 소개부터 합니다.
92년식 코란도를 베이스로 만들어 탑을 YJ탑으로 올리고
엔진 밋숀은 뉴코란도 290 인터쿨러 엔진 및 오토밋숀을 올린 작품입니다.
하체는 앞 60/44/논슬립 락, 뒤 70/44/TF락 하드코어 가능한 강성 튜닝!!!
4인치 YJ랭글러 판스프링 장착, 36MT슈퍼스왐퍼 타이어 장착(70프로)
투스카니 시트(운전, 조수), 전체도색, 윈도우 카울실 신품 장착,
윈치(원사 9000)장착, 현재 픽업호루 장착되어있고 하드탑은 보관중입니다.
엔진 구변, 험로다목적 구변 완료, 전체도색, 언더코팅 등등 안한것 없네요

가격은 1100만원



두번째 TJ노랭이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여서 성공한 작품입니다.
2000년식 뉴코란도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탑이 TJ탑이고
엔진 밋숀은 역시 뉴코란도 290 인터쿨러 엔진 및 오토밋숀을 올렸습니다.
하체는 뉴코란도 하체입니다.
31MT(금호수출형)에 머드락 신품 휠(15인치) 장착, 신품 베스탑 썬팅 소프트탑 장착, 비키니탑
부쉬워커 광폭휀더 신품 장착, 원사 안개등 2개, 원사 파워플랜트 윈치, 언더커버
엔진 헤드교체, 전자팬장착으로 냉각성능 향상, 오픈필터 장착, 냉각계통은 모든 차량 부속을 신품으로 교체
전체도색(벨로스터 썬플라워 옐로우), 실내 도색, 언더코팅, 바닥카펫 중고지만 깨끗한걸로 교체,
오디오 교체 등 손이 안간곳이 없습니다. TJ순정 키로 되어있고, 키를 넣으면 TJ순정의 경고음과 계기판등
살릴 수 있는 부분 다 살려졌으며, 키오프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엔진 밋숀의 컨디션은 최고입니다.
항상 오픈하고 다니던 관계로 에어컨은 미장착 하였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최근 검사완료하였으니 개조된 부분이 많아 향후 검사시 제약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평생소장하려고 이렇게 만들었으나 또 손이 근질근질하여 새로운 차 만들어 보려고 입양보냅니다.
차에 들인 정성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또 병이 도지네요...ㅠㅜ

가격은 1350만원(윈치제외시 1200만원)

가격에 대해 이유있는 네고는 가능하나 찔러보기식 네고는 사양합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