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진블럭이 파손된 그랜드체로키 4.7 완차 입니다.

다른 부분은 판금 및 도색할 곳 전혀 없고 살짝 먹은 곳도 없는 극상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깨진 곳 없고요.

제가 엔진이식해서 타려고 구매하여 보유한지 일 년이 넘었고 

당시에 직접 경상도에 가서 싣는 견인차로 서울까지 올렸습니다. 

올리는 견인비에 올라오던 날 상차 후 센터에서 키를 분실하여 서울에서 내

리면서 다시 키 깍고...

그간 보험료에 검사지연에 벌금 물면서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지프가 여러

대인 관계로 이놈 역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상태 완벽하고 명의 정상적으로 살아 있습니다.

앞범퍼는 엔진 상태 확인을 위해 탈거하여 차내에 보관중입니다.

사고가 일체 없었으므로 프레임 먹은 곳등 전혀 없고 엔진 외 파츠는 멀쩡합

니다.

그랜드 타시는 분이 제게 이전 후 말소하여 부품차로 가지고 계시거나

4.7이 강성 부품을 쓰므로, 체로키나 랭글러 타시는 분이 엑슬 및 하체 주요

파츠 스왑하셔서 타거나 혹은 차 값이 싸니 국산 엔진 및 미션 올려셔서

구변 후 타셔도 되겠지요.

차는 현재 서울 강동에 있고, 앞뒤 시트 및 캐리어만 빠진 상태로 250만원에

날립니다. 해당 가격은 제가 보험 및 벌금 빼고도 지방에서 올린 실비 이하이

므로  내고는 어렵습니다.

도깨비 010-2060-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