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병인가 봅니다. 차량 꾸며보려고 일단 내부(엔진 미션파트)부터 싹 만져놓고 어거지로 차량가액

높여서 자차까지 들어놨었는데요..^^

(자차 도색용도) 또 짚에 손이 근질 근질 거려서요.^^ 혹시나 해서 올려나 봅니다. 제 이름 검색해보면

절대 거짓된 차량 올려놓지 않습니다. 차량 만지는게 유일한 취미인지라^^;;


차종 : 뉴그랜져 2.0 오토 순정 (오디오만 사제)

년식 : 차대 년식 92년식.(각 그랜져에서 뉴그랜져로 바뀌는 타임일듯 합니다만.)등록 93년 5월

수리 내역 : ECU, 세루모터, 매니홀드, 수온센서, 앞 켈리퍼 및 드럼, 뒷 켈리퍼 싹 교체, 뒷 브레이크 호수
(물론 라이닝도..^^)

타임벨트 교체, 워셔액통, 벨브씰, 타이밍엔진 미미, 파워 P/P, 점화 플러그, 점화플러그 케이블

스트롤바디, 등등(영수증 왠만한것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잡 오일류는 당연히 재날짜에 교환해줬구요.

수리한 내역이 더 있는듯 한데 더이상 기억이 잘 안납니다.


단점 : 파워오일쪽에서 오일이 좀 비칩니다. 외관 상태 메롱입니다. 제 딴에는 92년식이라는것에 매력이 있어

서 차량 소장하고픈 마음에 올도색까지 생각하고 자차 보험까지 싹 들어놨는데.. 사람 변덕이라는게..^^

앞 범퍼 도색했었으나 까진곳 다시 많이 생겼구요. 뒷범퍼 역시 까진곳 많습니다. 조수석쪽 휀더 누가

긁고 지나갔으며 조수석쪽 문짝 아랫부분 역시 짜그러져있습니다. 뭐 여튼 생긴거는 그냥 저냥 봐줄만

합니다만..



장점 : 글쎄요.. 썩어도 준치라고.. 승차감? 편안함? 디젤보다 조용하다는거..??


연비 : 시내바리 7~9K , 고속도로 10 ~ 12K 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제가 이차로 바꾸고 나서 좀 쏘고 다니는 편인지라 네비게이션 속도계로 175K 까지는 밟아봤습니다.



교환 희망 : 뉴코 짚벤 우선했으면 좋겠습니다. 겔1벤 인터쿨러나. 겔2벤도 좋고...레토나 벤도 좋구요..

튜닝OR순정 뭐 이런것은 안따지구요.

1백만원까지 추가금 드릴수 있습니다. 안되도 괜찮구요..^ ^ 그냥 조용히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