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타 차량 죄송합니다. 활동하던 카페 글쓰기 등급이 바뀌어 올리지 못하고 이곳에 차 보다가 올려 봅니다.

98년 w140 cl500입니다.98년 12월 인지..전주 가 99년 식이라 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98로 본거 같네요. 후기형입니다. 5000cc 8기통 엔진입니다. 600 보다 저렴하게 보수 유지가 가능합니다.

연비는 시내, 출근 등 일상적으로 6키로 좀 넘게 타고 있으며 고속도로 약3/5 일상 주행 2/5 정도 했을때 8.3키로 정도 나오더군요... 고속도로 탈일이 없어서 7만원 넣으면 220~240키로 정도 타고 있습니다.

휠은 국산 20인치 끼워있었는데 영 아니다싶어 140 순정휠로 바꿨더니...모양은 좀 그렇습니다만..승차감이나 리스폰스가 좋고 같은 재원의 차량에 순정휠이라 잘 맞는것 같습니다.

18인치 amg 떡판휠 끼워주면 모양새나 여러가지로 맞을것 같습니다.

정비 내용은..

전후 등속 조인트, 연료 필터 교체 하였고.

미션 벨브 바디 기판 신품 교체 하였습니다.

휠 순정으로 교체하였고 본네트 지워지지 않는 얼룩과 범버 까짐이 있어서 있어서 도색 하였습니다.

얼마전 후배차 회사에서 통 들이받아서 범버 윗쪽 그릴이 깨졌었습니다. suv라 범버 위로 닿네요...ㅠㅠ

그릴 구해다 무광 도색해서 달았습니다.

생각나는거 적어 봤습니다. 구입해서 손보고 파네요.... 개인적인 사정이 좋지 않아 140과 124두대 모두 처분하고 좀 저렴한 녀석으로 당분간 타야하겠습니다.
배기라인 작업이 되어있어 소리가 큰 편입니다.

키로수는 325000이라 많은 편입니다만.. 전주 얘기로는 데일리카로 쓰면서 주말에 전국으로 다니는고속도로 위주로 운행 하였고 엔진쪽과 기타 정비했다고 들었습니다만 모든 연식있는차들은 정비 해주면서 타야한다는게 제 경험이네요.

현재 편의기능 몇가지 잘 안되는게 있습니다. 저는 그냥 탔습니다만.. 구매하시는 분께서 정비를 하시고 타주셨으면 합니다. 문의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 배기량의 힘을 느끼실 수 있으며 여유있는 운행이 장점입니다. 지금은 15키로 감량하였지만..100키로대의 체중을 가지고 계신분...확실히 편하실 겁니다. 앞 2열은 정말 편합니다. 뒤 2열도 다른 쿠페는 쫍지만 이녀석은 제가 타도 탈만 합니다.

보험은 스포츠 할증없이 년 60만원대입니다... ( 보험 경력이 이제 3년차입니다. 참고하세요)

요즘 국산 준중형도 시내 연비 7~8키로 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좀 더나오는것들도 있을테구요. 저는 연비 2~3키로 포기하고 편하고 가끔 재미나게 탈 생각 이였습니다만..요즘 사정이 여의치 않아 판매를 합니다.

대차는 수동 녀석으로 생각합니다. .. 기냥 편하게 막탈 차도 필요하기에 대차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요즘 신차처럼 완전 깔끔한 상태는 아닙니다만.. 조금만 손보면 좋은 녀석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124 e320 북미 풀옵 차량도 있습니다. 두대인지라... 19인치 amg휠에 다운서스등 되어있습니다. 그녀석도 같은가격에 팔아봅니다. 다만 요즘 정신없어서 시동을 걸어준다 준다 하고 기냥 넘기다가 배터리가 방전되었네요..;; 배터리 상태 점검해서 제상태 아니면 교체할 생각입니다. 이녀석은 문의 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