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D오토 입니다.

지금소개해드릴 내용은 보호용 커버인데요

데후커버 , 언더커버 , 견인고리 , 연료탱크커버

어떻게 어떤용도로 쓰이는지

한번볼까요?

데후커버

요즘은 데후커버라 안하고 디퍼런셜 커버라고합니다만

같은 말입니다.

 후진이나 바위넘을때 뒷데후를 보호하는 커버입니다.

이렇게 장착된다면

보다 안전한 험로주행이 되실겁니다

언더커버

범버 바로뒤에 숨어있는 라디에이터를 보호하는 용도입니다.

범버뒤에 있는데 왜 밑에커버를 달어?

하시는분들을 위한 설명은

정확히 하단부가 언더커버위치에서 부터 위쪽으로 달려있기에

커버에 바위나 나무뿌리가 부딛혔을경우 순정언더커버인 플라스틱은 그대로 밀고 들어가 쿨러 파손될 우려가 있지만

보호용 철제 언더커버로 보호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버가 이중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ABS소재의 플라스틱 탱크입니다.

 날카로운 바위나 벌목한 나무기둥에 부딧혔을경우

연료누유문제가 있기에 장착하는거구요

견인고리

순정견인고리는 후미 메인프레임 좌우에 한개씩 있습니다만

순정견인고리는 프레임 안쪽에 위치합니다.

 견인차량이 피견인차량보다 위쪽에 위치한다면 큰문제는 없습니다만

아래쪽에 위치한다면 견인함과 동시에 뒷범버는 아작난다는점입니다.

그래서 견인고리는 프레임에 견고하게 장착되어야하고

고리는 범버에서 조금이라도 돌출되어야

견인차량과 피견인차량을 안전하게 견인할수 있습니다.

다들아셨죠?

이렇게 장착된다면

보다 안전한 험로주행이 되실겁니다.

 다만 커버도 보조형태임으로

험로주행시 우당탕 지나가시는것이 아닌

천천히 최대한 서행하시면서 오프로드를 즐기셔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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